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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예정프로그램

상영예정프로그램 리스트 입니다.

PARIS VU PAR ERIC RHOMER JEAN LUC GODARD|JEAN DOUCHET CLAUDE CHBROL|JEAN DANIEL POLLET JEAN ROUCH

내가 본 파리 (클로드 샤브롤 회고전)

Paris vu par... / Six in Paris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클로드 샤브롤 회고전
상영일자
2017-02-01(수) ~ 2017-03-05(일)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95min | D-Cinema | color | ⓔ  | France | 1965 |
관람료
일반 6,000원 / 유료회원, 경로, 청소년 4,000원
감독
에릭 로메르(Eric Rohmer), 장 다니엘 폴레(Jean-Daniel Pollet), 장 두셰(Jean Douchet), 장 로슈(Jean Rouch), 장-뤽 고다르(Jean-Luc Godard), 클로드 샤브롤(Claude Chabrol)
배우
스테판 오드랑, 질 슈소, 클로드 샤브롤
  • 프랑스 누벨바그를 이끌었던 여섯 명의 감독들이 각자 북역, 몽파르나스 등 파리의 여섯 구역을 배경으로 만든 단편들을 묶은 소품집으로, 여섯 감독들은 당대 파리의 젊은이들이 겪는 청춘의 고뇌와 사랑, 불장난 같은 연애, 매춘 등을 다루었다. 클로드 샤브롤의 <라 뮈에트>에서는 매일같이 싸우는 부모를 둔 어느 소년의 이야기를 다루면서 중산층 가정을 들여다본다. 샤브롤이 직접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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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릭 로메르 감독사진

    에릭 로메르(Eric Rohmer)
    프랑스 낭시 출생. 본명은 장-마리 쉐레. 나치 점령기에 질베르 코르디에라는 필명으로 소설을 썼고, 1950년부터 에릭 로메르라는 이름을 걸고 영화평론을 했으며, 1959년부터 1963년까지 <까이에 뒤 시네마> 편집장을 역임했다. 1950년대부터 단편영화를 연출한 로메르는 1962년 '로장주 영화사’를 차리고 '여섯 개의 도덕 이야기’라고 이름 붙인 연작 시리즈를 만든다. 그 중 특히 <모드 집에서의 하룻밤>(1969)은 흥행에서 크게 성공하며 로메르의 명성을 굳혀 주었고, 1980년대부터 ‘희극과 격언’, ‘사계절 이야기’ 등의 새로운 연작들을 풀어놓았다. 뒤늦게 알려졌지만 가장 지속적으로 누벨바그 영화의 영향력을 보여주었던 그는 현대인의 마음의 풍경을 예리하고 섬세하게 담아내며 현대 영화의 최전선에 있었다. 2010년 1월 90세를 일기로 영면한다.

    장 다니엘 폴레 감독사진

    장 다니엘 폴레(Jean-Daniel Pollet)

    장 두셰 감독사진

    장 두셰(Jean Douchet)

    장 로슈 감독사진

    장 로슈(Jean Rouch)

    장-뤽 고다르 감독 사진

    장-뤽 고다르(Jean-Luc Godard)
    파리 출생으로, 의사인 아버지와 은행가 집안의 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인류학을 전공한 고다르는 시네마테크 프랑세즈를 다니며 프랑수아 트뤼포, 에릭 로메르, 자크 리베트 등 이후 누벨바그를 이끈 거장들과 가까이 지내게 되었고, 이들과 함께 영화지 『카이에 뒤 시네마』에서 평론가로 활동한다. 이 시기에 고다르는 다른 비평가들과 함께 존 포드, 알프레드 히치콕, 하워드 혹스, 니콜라스 레이 등 유럽 비평계가 등한시했던 할리우드 거장들에 대한 재평가를 이끌어 냈다. 다른 동료들보단 조금 뒤처졌지만, 고다르는 1960년 마침내 <네 멋대로 해라>로 장편 데뷔하고, 이 기념비적인 데뷔작은 ‘현대 영화의 진정한 시작’이라는 극찬을 받는다. 이후 누벨바그를 대표하는 감독으로서 영화적 실험을 멈추지 않은 고다르는 혁명적인 행보를 이어 갔다. 2022년 9월 13일 스위스에서 영면에 들었다.

    클로드 샤브롤 감독사진

    클로드 샤브롤(Claude Chabrol)
    끌로브 샤브롤은 1930년 파리에서 태어나 소르본느에서 문학을 공부했다. 1953년부터 57년까지 '까이에 뒤 시네마'에 영화비평을 썼으며 1957년 에릭 로메와 공동으로 히치콕을 주제로 한 책을 발간하였다. 1958년 누벨바그 영화이자 데뷔작인 [미남 세르쥬]를 감독했으며 [사촌들]은 1959년 베를린영화제에서 황금곰상을 수상했다. 샤브롤은 모험극이나 심리극 외에도 스릴러를 통해 프랑스 부르주아 계층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보여주고 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부정한 여인] (1968), [도살자](1969), [타인의 피](1984), [야수 같은 사나이](1985), [마담 보바리](1991), [의식](1995)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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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로드 샤브롤 회고전 <내가 본 파리> 스틸컷 이미지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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