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레일라 부지드(Leyla Bouzid)
1984년 튀니지 출생. 레일라 부지드는 페미스 영화학교에서 영화 연출을 공부했다. '아랍의 봄' 혁명이 일어나기 몇 개월 전, 졸업작품인 <쑤브르쏘>(2012)를 연출했으며, 이후 프랑스 남부에서 비전문 배우들이 출연한 <자카리아>(2013)를 연출했다. 두 단편 영화는 프랑스 및 해외 영화제에서 극찬을 받았으며 60여 차례 상영되었고 12개의 상을 수상했다. <내가 눈을 뜨기도 전에>는 그녀의 첫 장편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