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감독
하니 아부-아사드(Hany Abu-Assad)
1961년 팔레스타인 나사렛 출생. 하니 아부-아사드는 1994년 라시드 마샤라비 감독의 <커퓨>(1994)를 통해 프로듀서로 영화계에 입문했다. 작품으로는 첫 장편 데뷔작 <열네 번째 아가씨>(1999)를 비롯하여 다큐멘터리 <나사렛 2000>(2000), <포드차 통행>(2003), 장편영화 <라나의 결혼식>(2002) 등이 있다. <천국을 향하여>(2006)는 2006년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후보작으로 선정되었으며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베를린국제영화제 블루엔젤상 등 다수의 상을 받았다. <오마르>(2013) 또한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후보작으로 지명되었으며, 칸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