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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프리미어 | 제3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상영작
  

  마이스 다르와자흐는 자신의 고국 팔레스타인으로의 첫 번째 여행을 떠난다. <사랑은 바다에서 나를 기다리고>는 그녀의 여정을 한 편의 시와 같은 내레이션으로 담아낸 다큐멘터리다. 그녀는 은둔의 현실을 떠나 한 번도 본 적 없는 연인 하산을 만나기 위해 팔레스타인으로 향한다. 그녀의 연인 하산은 아름다운 유토피아의 세계를 그리는 팔레스타인의 예술가이다. 환상과 현실이 한데 뒤얽힌 다큐멘터리는 보이지 않는 그곳의 존재와 꿈을 믿어야 하는 이유를 자문한다.
  

  is a poetic documentary narrating the story of the director who takes a first time journey back to her homeland, Palestine. She leaves a secluded reality and follows a lover whom she has never met, Hasan, a Palestinian artist who discovers a beautiful and utopian world. Fairytale and reality are woven together to ask the question about the elusive place, and the need to believe in dre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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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스 다르와자흐(Mais Darwazah)
  건축, 그래픽디자인, 텔레비젼 다큐멘터리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감독의 영화적 이력은 2001년 단편 실험영화를 연출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그 이후 영국에서 에딘버러 예술학교에서 다큐멘터리 연출을 전공하고, 그녀는 2008년 <Take me home> 중편으로 세계 유수 영화제에 소개되며, 국제적 명성을 쌓아가게 된다. <사랑은 바다에서 나를 기다리고>는 그녀의 첫번째 장편 다큐멘터리로 2008년부터 준비하여 완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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