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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상영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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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의 사소한 슬픔> 포스터 이미지

나의 사소한 슬픔

All My Puny Sorrows
프로그램명
2023 예술영화 프로그램(종영)
상영일자
2023-06-14(수) ~ 2023-07-08(토)
상영관
소극장
작품정보
103min | D-Cinema | color | 캐나다 | 2023 |
관람료
일반 8,000원, 청소년 7,000원, 회원 6,000원, 우대 5,000원
감독
마이클 맥고완(Michael McGowan)
배우
알리슨 필, 사라 가돈, 메어 위닝햄, 에이미베스 맥널티
배급사
스튜디오 에이드
마이클 맥고완 감독사진

마이클 맥고완(Michael McGowan)
토론토 태생이지만 캐나다에서보다 미국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그는 주로 참신한 스토리에 잔잔한 감동이 어우러진 휴머니즘 드라마를 만들어 호평을 받아 왔는데, 할리우드로 활동 무대를 옮겨서 처음으로 메가폰을 잡은 <리틀 러너>에서도 그러한 그의 영화 세계가 그대로 드러나 있다. 성공적인 헐리우드 데뷔 후, 무계획한 여행에서 찾게 되는 의외성을 좋아해서 언젠가는 꼭 로드무비를 만들고 싶었다는 마이클 맥고완 감독은 “만약에 우리가 앞으로 일주일 밖에 살수 없다면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명제를 두고 고민하다가 마침내 ‘이제 막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은 벤의 1주일간의 모터 싸이클 여행’을 그린 <원위크>를 만들어냈다. 판에 박힌듯한 결말이나 인위적 상황 연출이 아닌 자연스러운 엔딩을 끌어 내기 위해 치료가 지연되면 점점 더 회복가능성은 없어지고, 그렇다고 바로 입원하기에는 아직 별 증세가 없는, 그러나 입원 하는 순간 병원을 나올 수도 없는 상황에 놓인 주인공을 내세웠다.한 남자의 진지하고도 유쾌한 자아발견 여정이 담긴 <원위크>는 감독의 전작 <리틀 러너>를 뛰어 넘는 잔잔하고도 깊이 있는 감동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일 예정이다. Filmography<원 위크>(2008), <리틀 러너>(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