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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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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언니에게 늘 구박받는 패트리샤는 언니의 애인 토니에게 반해버리고 만다. 패트리샤가 토니의 마음을 얻기 위해 벌이는 소동을 그린 코미디. 배우들의 연기와 자막으로 전하는 재기 발랄한 이야기는 그 어떤 익살스러운 대사보다도 큰 웃음을 선사한다.
* 무성영화는 관람 편의를 위해 음악이 함께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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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표 (날짜/시간/남은좌석)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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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비더(King VIDOR)
텍사스 출신인 킹 비더는 뉴스영화의 촬영기사, 영화관 영사기사 등으로 일하다가 1915년부터 할리우드에서 각본을 쓰기 시작했으며, 1922년부터 골드윈 스튜디오(이후 MGM 사로 흡수)에서 일을 하게 된다. 1925년에 발표한 <빅 퍼레이드>는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고, 무성영화시대 최고의 전쟁영화라는 찬사를 받는다. 이후 비더는 MGM을 대표하는 최고 감독으로 활약한다. 1928년작 <군중>도 그의 최고작이자 무성영화시대의 걸작으로 인정받으며, 처음으로 그의 이름을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르게 하였다. 또한, <팻시> 등 스크루볼 코미디의 기반을 다진 작품들을 비롯하여, 코미디, 멜로, 전쟁영화 등 다양한 장르에서 완성도 높은 작품들을 만들어냈다. 70년 가까이 현장에서 활약했던 거장은 1982년 심장병으로 사망했다. (1894.2.8.~1982.11.1.)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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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자 평총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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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팻 메스니나 킹 크림슨, 클록스처럼 몽환적인 부류의 현대 음악이 깔려서 고전을 발견하는 데 적절했는지 의문이다. 팻시도 이상하고 영화도 이상한데 음악까지 그래서 얼마간은 린치 영화처럼 보였다. 모든 움직임에 웃는 관객과 코고는 관객까지 환상적인 경험이 2019-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