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내 여자 친구의 남자 친구(로메르의 계절과 도덕 이야기)
기획
15세
L'ami de mon amie / My Girlfriend's Boyfriend
- 프로그램명
- [시네마테크] 로메르의 계절과 도덕 이야기
- 상영일자
- 2018-01-26(금) ~ 2018-02-10(토)
- 상영관
- 시네마테크
- 작품정보
- 103min | D-Cinema | color | France | 1987 |
- 관람료
- 일반 6,000원 / 유료회원, 경로, 청소년 4,000원
- 감독
- 에릭 로메르(Eric Rohmer)
- 배우
- 엠마누엘 숄레, 소피 르누아르, 안-로르 뫼리
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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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슈는 파리 근교 첨단 신도시에서 일하게 된다. 블랑슈는 그녀보다 활달한 성격의 레아와 친분을 쌓게 되는데, 레아는 애인 파비앙의 친구 알렉상드르를 블랑슈에게 소개해 준다. 넷이 함께 시간을 보내는 동안 알렉상드르에게 빠진 블랑슈가 파비앙과도 가까워진다. ‘희극과 격언’ 연작 6편 중 마지막 작품. 젊은 남녀들의 사랑과 우정이 뒤얽혀 만들어 내는 매혹적인 감정의 카오스.
ⓒ (사)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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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로메르(Eric Rohmer)
프랑스 낭시 출생. 본명은 장-마리 쉐레. 나치 점령기에 질베르 코르디에라는 필명으로 소설을 썼고, 1950년부터 에릭 로메르라는 이름을 걸고 영화평론을 했으며, 1959년부터 1963년까지 <까이에 뒤 시네마> 편집장을 역임했다. 1950년대부터 단편영화를 연출한 로메르는 1962년 '로장주 영화사’를 차리고 '여섯 개의 도덕 이야기’라고 이름 붙인 연작 시리즈를 만든다. 그 중 특히 <모드 집에서의 하룻밤>(1969)은 흥행에서 크게 성공하며 로메르의 명성을 굳혀 주었고, 1980년대부터 ‘희극과 격언’, ‘사계절 이야기’ 등의 새로운 연작들을 풀어놓았다. 뒤늦게 알려졌지만 가장 지속적으로 누벨바그 영화의 영향력을 보여주었던 그는 현대인의 마음의 풍경을 예리하고 섬세하게 담아내며 현대 영화의 최전선에 있었다. 2010년 1월 90세를 일기로 영면한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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