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밤임에도 불구하고(로스트 메모리즈...최신 걸작 소환전)
기획
청소년관람불가
Despite the Night / Malgr? la nuit
- 프로그램명
- [시네마테크] 로스트 메모리즈...최신 걸작 소환전
- 상영일자
- 2017-03-07(화) ~ 2017-03-23(목)
- 상영관
- 시네마테크
- 작품정보
- 156min | D-Cinema | color | ⓔ | France/Canada | 2016 |
- 관람료
- 일반 6,000원 / 유료회원, 경로, 청소년 4,000원
- 감독
- 필립 그랑드리외(Philippe Grandrieux)
- 배우
- 크리스티앙 마르, 아리안 라베드, 록산느 메스키다
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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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사라진 마들렌을 찾기 위해 렌츠는 파리로 돌아온다. 그는 우연히 간호사 엘렌을 만나는데, 어린 아들을 잃은 그녀는 끝을 알 수 없는 상실의 슬픔 속에서 겨우 버티고 있다. 상처뿐인 현실을 잊으려 엘렌은 어두운 세계에 빠져들고, 악랄한 포주들에게 착취당한다. 렌츠는 그런 엘렌과 걷잡을 수 없이 사랑에 빠진다. 대담하고 도발적인 표현의 작가 필립 그랑드리외의 최근작. 카트린느 브레야의 <팻 걸>(2000) 등에서 활약했던 록산느 메스키다의 연기가 깊은 인상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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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그랑드리외(Philippe Grandrieux)
1954년 프랑스 출생. 필립 그랑드리외는 주로 영화 속 인물 내면의 욕망, 심리적 교류 등의 추상적인 이미지를 그만의 독창적인 촬영기법과 사운드 작업으로 표현한 실험성 짙은 작품을 만들기로 유명하다. 로카르노 영화제 C.I.C.A.E. 어워드 부문에서 특별 언급된 <음지>와 유명 팝스타 마릴린 맨슨의 마음을 사로잡은 <새로운 삶>을 연출했다. / 씨네21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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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자 평총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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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지젝이라면 정유점 고깃덩어리를 비유로 들어 그럴듯하게 몇 마디 덧붙일 수 있을 것 같다. 이름 없는 얼굴들이 살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물론, 이것은 어둠, 그러니까 밤에 관한 영화다. 2017-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