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전당

아티스트소개

7.11 TUE

남미의 감성, 탱고의 뜨거운 열정

El Caminito 엘 까미니또

출연 하모니카 최희중 · 피아노 명나영

♬ 공연 당일 카페 '뤼미에르'에서 커피나 녹차를 제공합니다.

피아노와 하모니카라는 독특한 조합으로 색채감 가득한 음악을 연주하는 듀오

탱고의 본고장인 아르헨티나 출신의 하모니카 연주자 최희중과

섬세하고 예리한 감각의 피아니스트 명나영으로 구성된 '엘 까미니또'는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누에보 탱고에 기반을 두고 귀한 와인처럼

다이내믹하면서도 서정적인 기품을 잃지 않는 탱고를 연주한다. 

놀라우리만큼 탄탄한 연주력과 작곡 능력,

너무나 매력적인 컨셉으로 한국 뿐만 아니라 해외 음악팬들에게도 주목받는 아티스트로

2016년 8월 싱글 '엘 까미니또'를 발표하여 국내 음악 평론가 및 연주자들에게 크게 호평을 받았으며,

2017년 4월 12일 그들만의 뛰어난 음악적 스펙트럼을 담아낸 정규 1집 'Primavera'를 발표했다.

무더운 한여름에 더욱 공감할 수 있는 남미의 감성,

영화의전당 마티네 콘서트에서 탱고의 뜨거운 열정을 만나보자.

PROGRAM

긴 여행

어항속 물고기 & 바닷속 물고기

마들렌

엘 초클로

흩어진 기억들

오블리비온

여인의 향기

마지막 탱고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