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전당

아티스트소개

윱 반 라인 콰르텟은

따뜻하고, 포근한 연주가 빛이 나는 네델란드 출신의 트럼펫 연주자 윱 반 라인과

현재 국내 재즈씬을 이끄는 피아니스트 전용준, 베이시스트 송인섭, 드럼에 이현수가

함께 만들어내는 재즈 앙상블로 군더더기 없는 유려한 울림 속에서

트럼펫 콰르텟의 정수를 보여준 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2014년 11월 제주에서 가진 첫 단독콘서트 이후 울산 재즈 페스티벌, 재즈 인 서울, 자라섬 국제 재즈페스티벌, 부산 영화의전당 마티네 콘서트 등 꾸준히 국내의 주요 재즈무대에서 활동 해오고 있다.

2016년에는 윱 반 라인의 오리지널곡으로만 채워진 정규 앨범 [페이퍼 플레인]을 발매하며 어떠한 작품 에 견주어도 손색없는 완성도와 음악성, 실력을 겸비한 윱 반 라인의 당당한 자신감을 보여주었고 시간이 흐를수록 더 자연스럽게 어울어지는 네 남자의 앙상블은 오늘도 팬들을 은근하게 매료시키며 재미를 더해가고 있다.

올 2018년 6월, 많은 이들의 기대속에 2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 …전통적인 재즈에서 영감을 얻고 있다…..

그의 곡은 서정적이고 포근하며 그의 청량한 트럼펫 음색은 선율 적이고 우아하다“

-Jazzenzo (The Netherlands)

“ 미니멀한 편성을 통해 멤버들간의 섬세한 교감이 곳곳에서 귀를 즐겁게 했고,

짜임새 있는 구성과 찰나의 순간 에 반응하는 임프로바이징이 반복되는 사운드의 루즈함보다는 살아있는 생동감을 먼저 떠올리게 했다 .. ”

-재즈 피플 (South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