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전당

아티스트소개

 STAGE 4 주현미로 만나는 K-Jazz 러브레터 

2017.12.27.WED 8PM

트롯의 여왕이 재즈와 만나 연말에 어울리는 우아한 무대를 선보인다.

대한민국 가요계의 여왕 주현미, 비 내리는 영동교, 울면서 후회하네, 신사동 그 사람, 짝사랑, 잠깐만 등

이름만 들어도 우리의 가슴 속에 깊은 울림이 전해지는 명곡들을 히트시킨 국민가수이다.

또한 한국 재즈의 대부인 신관웅은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 피아니스트, 작곡가, 편곡자로서

한국에 재즈를 보급하고 발전시키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해왔다.

지금은 스타급 뮤지션인 말로, 웅산, 서영은, 박선주, BMK 등이

모두 “신관웅 재즈 빅밴드”에서 게스트 보컬로 활약해왔다.

팝, 재즈, 가요 등 장르를 넘나드는 주현미의 팔색조 음색과 1세대 재즈 피아니스트 신관웅이 이끄는

한국 최고 재즈 밴드의 콜라보레이션은 격조 높은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출연 보컬 주현미, 보컬 김준, 피아노 신관웅, 드럼 필윤, 색소폰 이종원, 베이스 허진호, 트럼펫 신영하

PROGRAM

Blues Arirang

Saint Thomas

 MY WAY

What a Wonderful World

콴따나 메라 등 라틴 메들리

Summertime

Mo' better blues

비내리는 영동교

러브레터

신사동그사람

You needed me

짝사랑

봄날은 간다

아래향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은 복권기금 문화나눔의 일환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여 전국의 문예회관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영화의전당 기획프로그램 사업인 <주현미 K-Jazz 러브레터>는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으로 사업비의 일부를 복권기금으로 지원받았습니다.

이를 통해 국민 모두가 예술이 주는 기쁨과 문화를 통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 안내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