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다니엘 아르비드(Danielle ARBID)
다니엘 아르비디는 1970년 베이루트에서 태어났으며 18살의 나이에 레바논을 떠나 파리로 이주하였다. 대학에서 문학과 언론학을 공부했으며 신문사에 6년간 몸담기도 하였다. 1998년 첫 단편 영화인 [라뎀]을 연출한 그녀의 다른 작품들로는 [전쟁 속에 홀로](2000), [낯선 여자](2002), [국경에서](2002]과 [살롱에서의 대화](2003)가 있다. [전장의 한가운데]는 그녀가 연출한 첫 번째 장편 극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