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슬로단 고르보비치(Srdan Golubovic)
1972년에 태어난 슬로단 고루보비치는 유고슬라비아 감독이다. 1995년 세 명의 감독이 함께 만든 [lt패키지]로 성공을 거둔 그는 다이나믹한 연출력으로 뮤직비디오, 광고, 짧은 프로모션 필름의 감독으로서 그 명성을 쌓아 왔다. [빗나간 과녁](2001)은 그의 첫번째 장편 데뷔작으로 토론토국제영화제,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등에 초청되어 주목받았다. 이후 [트랩](2007),[써클즈](2013)을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