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테이스트 오브 허니(키친 싱크대의 시대, 영국 뉴웨이브)
기획
15세
A Taste of Honey
- 프로그램명
- [시네마테크] 키친 싱크대의 시대, 영국 뉴웨이브
- 상영일자
- 2022-11-04(금) ~ 2022-12-06(화)
- 상영관
- 시네마테크
- 작품정보
- 101min | D-Cinema | b&w | UK | 1961 |
- 관람료
- 일반 7,000원 / 유료회원, 청소년(대학생 포함) 5,000원 / 우대(조조, 경로 등) 4,000원
- 감독
- 토니 리처드슨(Tony Richardson)
- 배우
- 리타 터싱엄, 도라 브라이언, 머레이 멜빈
감독
토니 리처드슨(Tony Richardson)
본명은 세실 안토니오 리처드슨으로 프리시네마를 주창한 영국 감독들 중 맨 먼저 장편 영화를 만들었다. <성난 얼굴로 돌아보라>의 작가 존 오스본과 함께 우드폴 프로덕션을 세우고, <연예인 The Entertainer>(1960) <장거리 주자의 고독>(1962) 등 사회적 관심사에 충실한 장편 리얼리즘 영화를 여러 편 만들었다. 하지만 필딩의 원작 소설을 충실히 영화화하여 아카데미 상을 수상한 <톰 존스 Tom Jones>(1963) 등을 발표하며 프리시네마 시절과 다른 색깔의 작품 세계를 펼쳐 나간다. 대배우 바네사 레드그레이브와 결혼하여 두 딸을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