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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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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스틸컷_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테크)

Gone With The Wind
프로그램명
2021 씨네 리플레이
상영일자
2021-05-18(화) ~ 2021-05-31(월)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230min | D-Cinema | color | 미국 | 1939 |
관람료
일반 8,000원, 청소년 7,000원
감독
빅터 플레밍(Victor Fleming)
배우
클라크 게이블, 비비안 리, 레슬리 하워드, 올리비아 드 하빌랜드
배급사
(주)피터팬픽쳐스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인터미션 안내] 




    영화시작-01:41:28 1부 


    01:41:28-01:49:23 *인터미션+음악 + 입장화면+음악 2부 본편과 이어짐(9분30초)


    01:50:53-영화종료 2부 엔딩크레딧 없음 'THE END' 문구로 끝








    12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감독상, 촬영상, 여우주연상 등 10개 부문 수상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 남북전쟁 발발 직전, 오하라 가문의 장녀 ‘스칼렛’은 도도한 매력으로 뭇 남성들의 우상이다. 그녀가 짝사랑하던 '애슐리'가 친구 ‘멜라니’와 결혼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뒤늦게 고백하지만 그 자리에서 거절당하고, 이 모습을 새로 이사 온 ‘레트’에게 들키고 만다. 당황해 어쩔 줄을 모르는 스칼렛과는 반대로 이미 레트는 거침없는 매력의 스칼렛에게 빠져들고 있었다. 전쟁은 남부에 불리해지고 스칼렛은 레트의 마차를 타고 죽을 고비를 넘기며 고향으로 돌아간다. 파란만장한 미국 현대사를 온몸으로 관통하는 가운데, 두 사람은 결혼하게 된다. 하지만, 행복한 결혼생활도 잠시,레트는 여전히 스칼렛의 마음에는 애슐리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데...


     


    삶의 모든 것을 뜨겁게 사랑했던 여자 ‘스칼렛’. 그런 그녀를 운명처럼 사랑했던 남자 ‘레트’. 생애 가장 가슴 벅찬 클래식 로맨스가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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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터 플레밍 감독사진

    빅터 플레밍(Victor Fleming)
    꽤 알려진 자동차 레이서이자 비행기 조종사였던 빅터 플레밍은 우연히 할리우드에서 운송부 일을 도와주다가 촬영부에 들어가게 된다. 플레밍은 카메라맨이 됐고 1910년대 초창기의 할리우드에서 D.W. 그리피스와 같은 거장들과 작업을 할 수 있었다. 데뷔 이후 <오즈의 마법사>를 연출하기 전까지 그가 만든 39편의 영화는 한결같이 능숙한 장인의 솜씨, 바로 그것이었다. 특히 촬영감독 출신답게 그가 구사한 앵글은 빈틈없고 정확했다. 이렇게 20여년간 영화를 만들어 오면서 플레밍은 이른바 ‘프로듀서의 스튜디오’라고 불리던 MGM에서 활약하던 조지 쿠커와 함께 대표적인 할리우드의 스튜디오 영화공장의 감독이 됐다. 빅터 플레밍의 작품들은 감독이 스튜디오 시스템 내부에서 남길 수 있는 가장 훌륭한 표본으로 오늘날 기억되고 있다. / <씨네21> 영화감독사전, 1999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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