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감독
데이빗 O.러셀(David O. Russell)
제작, 각본, 감독을 겸한 첫 작품 〈스팽킹 더 멍키(Spanking The Monkey)〉로 1994년 선댄스 영화제 관객상, 독립영화제 신인 감독상 및 인기상을 수상하면서 화려하게 감독 데뷔를 했다. 할리우드의 새로운 유망주로 등장한 데이비드 O. 러셀은 두 번째 작품 〈플러팅 위드 디제스터(Flirting With Disaster)〉로 1996년 비평가 선정 우수영화 TOP 10에 드는 등 단 두편의 작품으로 작품성과 연출력을 인정받은 할리우드 신예 감독이다. 〈쓰리 킹즈〉는 그가 정식으로 메이저 영화사와 손을 잡은 작품으로 18개월 동안의 자료조사를 통해 각본까지 직접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