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전당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사이트정보
home  > 영화  > 상영예정프로그램  > 상영예정프로그램

상영예정프로그램

상영예정프로그램 리스트 입니다.

3DCG의 정점 - 주옥의 선라이즈 특집 + GV

GV1 3DCGの到達点 珠玉のサンライズ特集
프로그램명
제9회 일본영화제 - 영화와 애니메이션의 만화경
상영일자
2012-11-29(목) ~ 2012-12-03(월)
상영관
소극장
작품정보
92min | HD | color | Japan |
관람료
감독
배우
  • ‘주식회사 선라이즈 네리마 스튜디오’는 2004년에 공개된 오토모 가쓰히로 감독의 <스팀 보이>를 만든 제작사의 모체로서, 2006년 닛신사의 컵누들 광고로 유명해졌고 오리지널 비디오 애니메이션인 모리타 슈헤이 감독의 <프리덤>으로도 주목 받았다. 오토모 가쓰히로와 모리타 슈헤이가 소속된 제작사로서도 유명하지만 무엇보다도 3DCG에 의한 캐릭터 애니메이션을 정력적으로 제작, 발표하고 있는 것으로 보다 주목 받고 있다. 미국의 픽사를 대표로 하는 3DCG 애니메이션은 일본에서는 아직 완전히 정착되지 않아 캐릭터는 2D로 그리는 경우가 많으나 <프리덤>에서는 3DCG 만들어진 캐릭터를 셀 엣지, 셀 쉐이더 기법을 통해 일본에서는 주류를 이루고 있는 2D 셀애니메이션과 같이 표현하는 것을 실현하였다. 또한, 3DCG의 약점이 될 수 있는 캐릭터의 움직임에 있어서도 높은 완성도를 이끌어냈다. 이런 점에서 최신작인 <아흔아홉>은 일본의 3DCG 애니메이션 표현에 있어 또 하나의 성취를 만들어 낸 작품으로 평가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아흔아홉> <불의 요진>은 모두 오토모 가쓰히로 감독을 중심으로 한 <쇼트 피스>라는 단편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2012년 안시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의 경쟁작으로 출품되었고, 같은 해 제14회 히로시마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의 ‘현대 일본의 애니메이션’ 섹션에서 상영되었다. (기후네)



    신SOS대도쿄탐험대 新SOS大東京探検隊 / SOS! Tokyo Metro Explorers: The Next

    2006, 40min, HDcam, color, Japan, 전체관람가

    감독_ 다카기 신지 高木真司


    <스팀 보이> 이후, 오토모 가쓰히로 원작 만화를 다카기 신지의 연출로 2006년에 발표된 단편 애니메이션. 일본의 셀 애니메이션 기술과 함께 3D기술로 보다 자연스럽게 오토모 가쓰히로의 원작 캐릭터를 표현했다. 소품이지만 일본의 3D 애니메이션을 진일보시킨 기념비적인 작품. (기후네) 

    Based on the manga "SOS DAITOKYOTANKENTAI" by KATSUHIRO OTOMO published by KODANSHA LTD.

    © 2006 KATSUHIRO OTOMO・KODANSHA / BANDAI VISUAL・SUNRISE



    코이☆센토 コイ☆セント / Coicent

    2010, 25min, HDcam, color, Japan, 전체관람가

    감독_ 모리타 슈헤이 森田修平


    모리타 슈헤이 감독 작품으로, 2010년에 ‘평성천도1300주년기념작품’으로 제작되었다. 수학여행 차 나라를 방문한 고등학교 2학년 신이치가 미소녀 토토를 구해 하얀 사슴을 타고 나라의 마을 질주하는 SF러브코미디. <프리덤>에서 다진 3D기술로 2D셀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캐릭터를 좌충우돌 희극 속에 생동감 있는 표현으로 보여준다. (기후네)

    © Coicent



    아흔아홉 九十九 / Possessions

    2012, 13min, HDcam, color, Japan, 전체관람가

    감독_ 모리타 슈헤이 森田修平


    모리타 슈헤이 감독의 3D 애니메이션 작품. 어느 여행자가 하룻밤 동안 빌린 사당에서 만난 요괴에 대한 이야기. 일본 종이, 색종이 등을 표면에 붙이는 등의 기법이 사용되었다. 의상의 무늬나 귀신이 머무는 물건의 질감과 존재감에 심혈을 기울인 작품으로 셀애니메이션의 느낌을 유지하면서도 독특한 입체감이 살아 있는 세계가 잘 구축되었다. 태생적으로 인간미 있는 주인공의 연기도 볼거리. (기후네)

    © SHORT PEACE COMMITTEE



    불의 요진 火要鎮 / Combustible

    2012, 13min, HDcam, color, Japan, 전체관람가

    감독_ 오토모 가쓰히로 大友克洋


    오토모 가쓰히로 감독의 작품. 에도시대, 상가의 딸 오와카와 소꿉친구인 마쓰키치의 사랑이 큰 화재를 일으킨다. 그 시대의 풍속, 미를 철저하게 재현하는 것에 심혈을 기울인 작품으로, 구도나 시점, 색채는 일본의 두루마리 그림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일본 화가 우에무라 쇼엔의 인물을 상기시키는 종래의 애니메이션 캐릭터와는 차별되는 디자인, 화재, 정화소 등의 리얼리티 등 ‘일본의 아름다움’을 애니메이션 속에 녹여낸 작품이다. (기후네)

    ©SHORT PEACE COMMITTEE


  • 시간표+ 더보기
    (날짜/시간/남은좌석) Last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
    상영시간표
  • 감독+ 더보기
  • 포토+ 더보기
  • 동영상+ 더보기
  • 평점/리뷰+ 더보기
    • 등록
    140자 평총 0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