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김덕영(KIM Duk-Young)
1965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1994년부터 `신촌영화창작소'라는 독립 영화단체를 만들어서 활동을 시작했다. 1994년도에 [순종하는 진리], 1995년에 [저물어가는 1989년]라는 장편 극영화를 만들었다. 97년에 프랑스에서 영화를 폭넓게 공부하였고, 귀국 후 [노란 잠수함]이라는 16미리 단편을 완성하였다. 이후 KBS에서 `현대 자동차관련'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만들기도 하였고, 현재 KBS [도시 이야기] 특집 다큐멘터리를 제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