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서 부산여자대학교 아동스포츠재활무용과 무용전공 재학생 및 졸업생 그리고 지도교수가 함께 펼치는 공연이다. 스승과 제자가 춤이라는 ‘언어 밖의 언어’로 믿음과 사랑을 교감하는 무대로 침체되어 있는 부산 춤계에 교학상장(敎學相長)의 새물결을 일으키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