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전당

[18~20일 배리어프리 영화제] 스크린, '장애의 장벽'을 깨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기는 영화축제가 부산을 달군다.
 
영화의전당은 오는 18~20일 영화의전당 소극장에서 '2018 부산 배리어프리 영화제'를 개최한다. 
 
영화의전당과 배리어프리영상포럼이 함께 하는 이번 영화제는 '배리어프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동시에 시·청각장애인에게 문화를 즐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화의전당에선 처음 열리는 이번 영화제는 기존 영상에 화면을 음성으로 설명해주는 화면해설과 화자 및 대사, 음악 소리 정보를 알려주는 자막해설을 동시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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