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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 23일까지 바쟁 특별전…12편 상영 20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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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 23일까지 바쟁 특별전…12편 상영

 

세계적 비평가 앙드레 바쟁이 발굴하고 사랑한 영화들이 부산 관객과 만난다.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에서 오는 23일까지 특별전 ‘앙드레 바쟁이 사랑한 영화들’이 펼쳐진다.

이번 특별전은 앙드레 바쟁(1918~1958)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하는 행사로 그가 주목한 영화들을 상영한다. 마르셀 카르네 감독의 ‘새벽’, 윌리엄 와일러 감독의 ‘작은 여우들’, 로베르토 로셀리니 감독의 ‘전화의 저편’ 등 11편과 바쟁의 궤적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바쟁’까지 총 12편이 상영 목록에 올랐다.

바쟁은 20세기 최고 영화 평론가이자 이론가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비평지 ‘카이에 뒤 시네마’를 창간했다. 이후 묻혀 있던 수많은 걸작과 거장을 발굴해 재평가함으로써 영화사에 영원히 기억될 인물로 남았다. 시네마테크 허문영 프로그램 디렉터는 “거장들에 대한 바쟁의 에세이는 지금까지도 끊임없이 인용되는 통찰력의 보고”라며 “영화를 다시 사유하게 하는 그의 통찰을 이번 특별전을 통해 만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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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181211.22018003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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