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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 유치원·어린이집 대상 '통합예술교육' 진행 2019-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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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은 올해 영·유아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유아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내 친구 쭉쭉이와 찰칵찰칵'라는 이름을 내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부산시 주최, (재)부산문화재단·영화의전당 주관으로 진행된다. '2019 유아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부산시 25개 유치원 및 어린이집이 참여하게 된다.

잉스(ING’S)문화예술교육연구소 함수경 대표 등 유아문화예술교육 전문가들의 주도로 개발된 이 프로그램은 유아의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안전이 확인된 섬유제 교육키트를 활용해 유아들의 오감을 발달시킬 수 있는 통합예술교육 아이템이다.

기관 당 4회 프로그램으로, 2회는 영화의전당을 탐색하면서 ‘내 친구 쭉쭉이’와 유아들이 신체를 능동적으로 움직이며 영화의전당에 대한 스토리북, 감성스티커 등으로 표현력을 키울 수 있다. 나머지 2회는 유아기관에서 직조 놀이를 통해 관계를 배우고 ‘빛’을 주제로 추상적인 것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영화의전당은 문화시설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과 예술교육의 다각적인 접근을 통해 유아들이 문화시설에 대한 이해와 공간을 인식하고, 개별적으로 자극과 영감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미적 경험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종사하는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영화의전당에서 내친구 쭉쭉이와 찰칵 찰칵’ 교사 직무연수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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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junews.com/view/2019072912555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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