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전당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사이트정보

알림마당NOTICE

home  > 알림마당  > 언론보도

언론보도

영화와 함께 한여름을... 부산 영화의전당 서머스페셜 2019-07-12
첨부파일

부산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는 17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영화 애호가들을 위한 여름 기획전 '서머 스페셜 2019'를 연다.

이번 기획전은 세 가지 섹션으로 열린다.

 

지난 3월 사망한 누벨바그의 대모 아녜스 바르다와 그의 남편이자 예술적 동반자 자크 드미 작품을 소개하는 '아녜스 바르다 × 자크 드미', 미술가들의 고난과 사랑을 그린 '미술 혹은 미술가들', 자유분방한 집시의 삶과 영혼을 볼 수 있는 '집시의 노래' 등 세 섹션으로 마련된다.

기획전에서 소개하는 영화는 모두 27편이다.

 

암 검사 결과를 기다리며 공포감에 시달리는 여가수의 행적을 시간대에 따라 보여 주는 '5시부터 7시까지의 클레오'(1962), 빈센트 반 고흐의 삶을 그린 '열정의 랩소디'(1956), 미켈란젤로가 시스티나 성당에서 교황 율리우스 2세를 위해 그림을 그리는 동안 겪은 이야기를 담은 '고뇌와 전율'(1965) 등이 주목을 끈다.

 

내달 3일 오후 5시 '아녜스 바르다, 카메라와 세계'라는 주제로 추모 기념 영화비평 포럼이 열린다.

 

상영 일정과 영화에 대한 관련 정보는 영화의전당 홈페이지(www.dureraum.org)를 참고하면 된다.

 

.

.

.

기사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190712044100051?input=1195m

다음글 영화의전당, 유치원·어린이집 대상 '통합예술교육' 진행
이전글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화려한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