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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 프랑스 ‘시적 리얼리즘 영화’ 세계로 오세요 2019-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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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적인 분위기, 인상주의적 조명, 정적인 숏 같은 미장센을 강하게 활용해 서정적이고 사색적인 감성을 보여주는 1930~1940년대 프랑스 영화가 부산 관객과 만난다.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는 17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프랑스 시적 리얼리즘의 시대’를 주제로 프랑스 거장 5명의 작품 17편을 상영한다. 주인공은 자크 페데, 장 그레미용, 쥘리앙 뒤비비에, 마르셀 카르네, 장 르누아르다. 이들은 전 세계에 프랑스 영화의 중흥을 이끈 감독으로 ‘시적 리얼리즘(Poetic realism)’을 개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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