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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해운대구, 중장년의 ‘꽃청춘’을 응원합니다 2019-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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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구청장 홍순헌)는 17일 영화의 전당(대표이사 방추성)과 ‘해운대 Single남자의 Cinema 천국 사업’ 공동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은 중장년 남성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 맞춤형사업 시행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10~11월 두 달 동안 영화 제작 강좌를 무료로 운영하고 12월에는 상영회도 가질 예정이다.

 

구는 올해 초 고독사 예방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실태조사, 주민·공공기관·민간기관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해운대구 고독사 예방 종합대책을 수립, 시행하고 있다. 

 

특히, 고독사 고위험군인 중장년 남성 1인가구에 대한 대책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나 이들이 협동하고 연대할 수 있는 자조모임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번 ‘Single남자의 Cinema 천국’은 영화를 매개로 중장년 남성1인가구가 사회와 소통하고 지역 일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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