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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화의전당 '거장의 낯선 영화' 기획전 2019-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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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화의전당은 내일(16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세계적 영화 거장들의 이색적인 영화를 선보이는 '거장의 예외적 영화들' 기획전을 엽니다.

기획전에는 장 르누아르, 장 피에르 멜빌, 찰리 채플린 등 한 시대를 풍미한 영화 거장들의 작품 12편을 상영합니다.

상영 영화는 거장의 영화 세계를 대표하는 특정 장르나 고유한 표현 기법에서 벗어난 작품들이어서 관객에게 색다른 영화 체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장 르누아르의 교차로의 밤(1932)은 르누아르가 추구해온 관능성을 배제한 탐정 영화입니다.

범죄극의 일인자였던 장 피에르 멜빌의 바다의 침묵(1949)은 범죄 드라마가 아닌 고도의 심리적 긴장을 지닌 심리극입니다.

로베르 브레송의 몽상가의 나흘 밤(1971)은 죽음과 절망이라는 어두운 분위기에서 벗어나 관능적이고 낭만적인 로맨스를 그린 희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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