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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화려했던 공연장 뒷모습이 궁금해? ‘백스테이지 투어’오세요! 2020-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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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 뒤가 이런 모습인 줄 처음 알았어요. 평소 방송이나 시각 디자인 분야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제 진로 고민에도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올해 처음 정례화된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 백스테이지 투어’에 참가한 박예원(17·동래구 사직동) 양의 말이다. 박 양은 부모님과 함께 투어에 참가했다. 어머니 김은경(47) 씨는 “지난해 투어에 참여했던 지인 소개로 알게 돼서 참여하게 됐다”면서 “가족과 시간을 보내면서 무대 뒤의 몰랐던 부분도 알게 돼서 즐거웠다”고 덧붙였다.


 

관계자 외 출입금지구역으로 

무대·조명전문가 직접 안내 

조명 쏴 보고 음향효과도 체험 

영화의전당 투어 순식간에 마감 


 

영화의전당은 지난해 2차례 시범 운영을 거쳐 지난 18일을 시작으로 한 달에 한 번 백스테이지 투어를 진행한다. 이날 공식적인 첫 투어임에도 정원 40명이 순식간에 찼고, 총 42명이 투어에 참가했다. 투어는 3가지 부분으로 나뉜다. 무대예술팀장이 설명하는 하늘연극장 투어, 문화해설사가 알려주는 영화의전당 외부 건축물 투어, 영상감독이 설명하는 영사실 투어다. 20여 명씩 두 팀으로 나눠 3가지 투어를 교차해서 진행했다. 

 


하늘연극장 투어는 참가자의 호응이 좋았다. 음향, 조명, 무대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데다, 평소에는 들어갈 수 없는 ‘관계자 외 출입 금지’ 구역에서 무대 전문가의 설명을 직접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날 음향감독을 비롯해 조명 전문가, 무대예술팀장이 총출동해 참가자의 체험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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