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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극장'서 다시보는 '인생영화' 201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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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명화를 연말 극장가에서 만날 기회가 다시 찾아왔다. 영화의전당 연례기획전 ‘오래된 극장’이다.

26일부터 내년 1월 26일까지 한 달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에서 만날 수 있다. 2008년 수영만 시네마테크 시절부터 시작된 기획전으로 올해로 벌써 12년째다.

 

‘오래된 극장 2019’에서는 ‘벌거벗은 유년 시절’ ‘파리의 밤’ ‘옛날 옛적 할리우드’ 3가지 섹션의 26편을 상영한다. ‘벌거벗은 유년 시절’ 섹션은 유년기를 다룬 명작 영화 10편을 모았다. 쥘리앙 뒤비비에가 무성영화와 유성영화로 두 번에 걸쳐 제작한 ‘홍당무’(1932), 오즈 야스지로와 미조구치 겐지가 거장으로 칭송했던 시미즈 히로시의 ‘벌집의 아이들’(1948)부터 허우샤오시엔의 자전적 성장 영화 ‘동년왕사’(1985) 등이다. 특히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1957)로 널리 알려진 빅터 플레밍 감독의 ‘굿바이 마이 라이프’(1937)는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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