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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영화, 삼각관계에 빠지다…영화의전당 ‘12월의 삼각관계’ 개최 201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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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위, 전국 독립영화전용관 공동주최
개성 담긴 7섹션 작품 총 37편 상영
 
인디플러스 영화의전당은 5일부터 9일까지 올해 출범한 한국단편영화배급사네트워크와 영화진흥위원회, 전국 독립영화전용관과 ‘12월의 삼각관계’ 기획전을 개최한다.
 
독창성과 고유성을 지닌 단편영화는 장편영화 못지않게 작품성이 높은 영화들이 많지만, 상영관 수가 적어 상영될 기회가 많지 않았다.
 
이번 기획전은 단편영화 관람에 목말라 했던 관객들의 갈증을 해소하고, 우수한 단편영화들을 선보일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단편영화 배급사별 정체성과 개성이 담긴 다양한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12월의 삼각관계’ 기획전에서는 7개의 배급사별 단편영화로 구성된 37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첫 번째 섹션 ‘인디스토리’에서는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 단편 작품상을 수상한 ‘진동’(2016), 제18회 미장센 단편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 작품 부문과 연기 부문을 동시 석권한 ‘나의 새라씨’(2019), 두 번째 섹션 ‘씨앗’에서는 인디애니페스트2019 독립보행상 수상작 ‘마스코트’(2019), 세 번째 섹션 ‘센트럴파크’에서는 제8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최우수 국내작품상을 받은 ‘수학여행’(2010), 제14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국내 경쟁부문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한 ‘몸값’(2015)을 상영한다.
 
네 번째 섹션 ‘퍼니콘’에서는 올해 베니스국제영화제 오리종티 경쟁부문에 초청된 ‘모래’(2019), 다섯 번째 섹션 ‘포스트 핀’에서는 제25회 슬램댄스영화제 국제경쟁부문 초청작인 ‘손과 날개’(2019), 여섯 번째 섹션 ‘필름다빈’에서는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경쟁 감독상 수상작인 ‘혜영’(2017), 마지막 ‘호우주의보’ 섹션에서는 제39회 청룡영화상 단편영화상 수상작 ‘신기록’(2018)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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