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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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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페촐트 특별전 상영작 <트랜짓> 포스터

트랜짓(크리스티안 페촐트 특별전)

Transit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크리스티안 페촐트 특별전
상영일자
2022-02-01(화) ~ 2022-02-15(화)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101min | D-Cinema | color | Germany/France | 2018 |
관람료
일반 7,000원 / 유료회원, 청소년(대학생 포함) 5,000원 / 우대(조조, 경로 등) 4,000원
감독
크리스티안 페촐트(Christian Petzold)
배우
프란츠 로고브스키, 파울라 비르, 고데하르트 가이제
배급사
엠엔엠인터내셔널
  • 게오르그는 나치가 파리를 집어삼키기 직전에 간신히 마르세유로 도망친다. 그러나 마르세유를 벗어나려면 반드시 통행 허가증이 있어야 한다. 자살한 작가 바이델의 서류를 지니고 있던 게오르그는 무사히 떠날 수 있기를 바라며 바이델의 행세를 한다. 한편, 난민들이 모여 있는 틈에서 게오르그는 사라진 남편을 애타게 찾고 있는 마리를 만나고, 그녀를 사랑하게 된다. 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하면서 오늘날 유럽 곳곳에서 분쟁의 씨앗이 되고 있는 난민 문제를 투영하였다.


    * 배급: 엠엔엠인터내셔널㈜


    * 글의 무단 전재를 금함.(출처 표기: (재)영화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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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티안 페촐트 감독사진

    크리스티안 페촐트(Christian Petzold)
    1960년 독일 힐텐 출생. 현재의 독일영화를 이끄는 감독 중 한 명인 크리스티안 페촐트는 군복무 시절에 문제아들에게 영화를 보여주는 YMCA 시네마클럽에서 일했다고 한다. 베를린에서 살기 시작한 1981년부터 페촐트는 베를린자유대학에서 독일어와 연극학을 공부했으며, 졸업 후 여러 편의 TV영화와 단편을 만들었고, 2000년에 장편 데뷔작 [내가 속한 나라]를 내놓는다. 베를린에서 공부하던 시절, 리얼리즘과 정치영화에 흥미를 느꼈던 페촐트는 영화 속에서 역사와 정치사회적 이슈를 저변에 깔아두며, 삶과 죽음 사이에서 인간이 겪는 갈등과 충돌을 긴장감 넘치게 다룬다. 작품으로는 [미션](1987), [쿠바 리브레](1996), [내가 속한 나라](2000), [나를 상기시키는 것](2001), [볼프스부르크](2003), [엘라](2007), [열망](2008), [바바라](2012), [피닉스](2014), [트랜짓](2018), [운디네](202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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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티안 페촐트 특별전 상영작 <트랜짓> 스틸 1 크리스티안 페촐트 특별전 상영작 <트랜짓> 스틸 2 크리스티안 페촐트 특별전 상영작 <트랜짓> 스틸 3 크리스티안 페촐트 특별전 상영작 <트랜짓> 스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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