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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페촐트 특별전 상영작 <내가 속한 나라> 포스터

내가 속한 나라(크리스티안 페촐트 특별전)

The State I Am In / Die innere Sicherheit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크리스티안 페촐트 특별전
상영일자
2022-02-01(화) ~ 2022-02-17(목)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102min | D-Cinema | color | Germany | 2000 |
관람료
일반 7,000원 / 유료회원, 청소년(대학생 포함) 5,000원 / 우대(조조, 경로 등) 4,000원
감독
크리스티안 페촐트(Christian Petzold)
배우
줄리아 허머, 바바라 아우어, 리치 뮐러
배급사
엠엔엠인터내셔널
  • 독일의 좌파 테러리스트였던 클라라와 한스는 아주 오랫동안 경찰에 쫓기고 있으며, 10대인 딸 잔과 함께 포르투갈에서 은신 중이다. 시간이 흐를수록 잔은 거의 평생을 도망자로 산 자신의 처지에 불만을 느끼고, 점점 더 부모에게 반항한다. 거기다 해변에서 만난 소년과 가까워진 잔은 평범한 삶을 더욱더 원하게 된다. 그러던 중 잔 가족의 신원이 노출되고 만다. 정치적, 역사적 이슈들을 차분하면서도 진솔하게 다루며 독일 사회를 이야기하는 크리스티안 페촐트의 장편 데뷔작이다. 새로운 세상을 꿈꾸었지만 실패하고 만 이들의 황량한 삶을 들여다본다.


    * 배급: 엠엔엠인터내셔널㈜


    * 글의 무단 전재를 금함.(출처 표기: (재)영화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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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티안 페촐트 감독사진

    크리스티안 페촐트(Christian Petzold)
    1960년 독일 힐텐 출생. 현재의 독일영화를 이끄는 감독 중 한 명인 크리스티안 페촐트는 군복무 시절에 문제아들에게 영화를 보여주는 YMCA 시네마클럽에서 일했다고 한다. 베를린에서 살기 시작한 1981년부터 페촐트는 베를린자유대학에서 독일어와 연극학을 공부했으며, 졸업 후 여러 편의 TV영화와 단편을 만들었고, 2000년에 장편 데뷔작 [내가 속한 나라]를 내놓는다. 베를린에서 공부하던 시절, 리얼리즘과 정치영화에 흥미를 느꼈던 페촐트는 영화 속에서 역사와 정치사회적 이슈를 저변에 깔아두며, 삶과 죽음 사이에서 인간이 겪는 갈등과 충돌을 긴장감 넘치게 다룬다. 작품으로는 [미션](1987), [쿠바 리브레](1996), [내가 속한 나라](2000), [나를 상기시키는 것](2001), [볼프스부르크](2003), [엘라](2007), [열망](2008), [바바라](2012), [피닉스](2014), [트랜짓](2018), [운디네](202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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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티안 페촐트 특별전 상영작 <내가 속한 나라> 스틸 1 크리스티안 페촐트 특별전 상영작 <내가 속한 나라> 스틸 2 크리스티안 페촐트 특별전 상영작 <내가 속한 나라> 스틸 3 크리스티안 페촐트 특별전 상영작 <내가 속한 나라> 스틸 4 크리스티안 페촐트 특별전 상영작 <내가 속한 나라> 스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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