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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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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주봉 배우전

기주봉 단편선(기주봉 배우전)

프로그램명
기주봉 배우전
상영일자
2021-09-10(금) ~ 2021-09-11(토)
상영관
소극장
작품정보
94min | HD | color | 한국 |
관람료
균일 5,000원
감독
배우
기주봉
  • 기주봉 단편선

     

    심판 Judgement
    1999│26min│HD│B&W
    감독 박찬욱
    출연 박지일, 기주봉, 권남희, 최학락

    죽음을 일상으로 접하는 병원의 영안실에 대형참사로 얼굴이 훼손된 20대 여자의 시신이 안치된다. 죽은 여자가 서로 자신의 딸이라 주장하는 한 쌍의 부부와 염사. 여기에 사고 담당 공무원과 취재차 온 기자까지 죽은 여인의 신원을 밝히는 데 증인이 된다. 사실 확인을 위한 유일한 증거인 흉터는 다리 잘린 시신으로는 확인할 길이 없고 진실을 밝히려는 기자의 질문에 부부는 교묘한 대답으로 얼버무린다. 그러나 갑작스런 여자의 등장으로 이 모든 사건이 보상금을 노린 사기극으로 밝혀지고, 이 때 천형(天刑)처럼 일어난 지진은 염사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을 감전사시킨다.

     

    개를 데리고 다니는 여자
    2021│29min│HD│Color
    감독 조유경
    출연 강진아, 기주봉, 손예원

    노인문화센터 강사 만희는 서울에서 먼 거리를 오가며 생계를 유지한다. 그녀 자신의 삶과 부딪히며 고군분투 하던 중, 만희는 수강생 중 한 명인 모일을 만나 한 가지 부탁을 하게 된다.

     

    꽃피는 철길 A Blooming Railroad
    2013│14min│HD│Color
    감독 김래원
    출연 기주봉, 김경민

    꽃가루 휘날리는 오월의 남평역, 광주행 열차가 갑자기 오지 않는다.
    역장과 조역장은 광주역에 연락을 취해보지만 전화조차 되지 않는다.
    엄청난 역사적 사건을 한 소시민의 성실과 불안으로 풀어낸 이야기이다.
    너무나 아픈 사건이기에 그 중심에서 한 발자국 물러나 기차가 도착하지 않는 역장의 걱정으로 대치되는 순간 작은 일상 뒤의 큰 비극의 정체가 더 무겁게 느껴진다.
    이는 모든 역사가 개인의 일상을 어떻게 관통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은유이기도 하다.
    암울함이 햇살, 따스한 봄바람, 기찻길 위의 풀꽃과 대조를 이뤄 화면을 떠돈다.

     

    낙과 Fruits
    2019│25min│HD│Color
    감독 양재준
    출연 기주봉, 박세준

    한여름 더위를 피해 도서관에서 시간을 죽이는 실직자 아버지와 N수 중인 공시생 아들. 두 백수 부자는 같은 도서관을 다니지만 그 안에서는 서로 모른 체 하는 어색한 사이다. 떨어져 사는 가족 소식에 심란한 와중에도 아버지는 도서관 뒤뜰의 살구나무에서 경비원 몰래 살구를 따오고 아들은 그런 아버지가 못마땅하기만 하다.


    ※ <심판>의 경우, 1999년 작품으로 원본 자체 화질이 좋지 않습니다.
        이점 양해 부탁드리며, 관람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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