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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 리베트 회고전 상영작 <마리와 줄리앙 이야기> 포스터

마리와 줄리앙 이야기(자크 리베트 회고전)

GV6 Histoire de Marie et Julien / The Story of Marie and Julien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자크 리베트 회고전
상영일자
2021-02-16(화) ~ 2021-03-10(수)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150min | Beta | color | ⓔ  | France/Italy | 2003 |
관람료
일반 7,000원 / 유료회원, 청소년(대학생 포함) 5,000원 / 우대(조조, 경로 등) 4,000원
감독
자크 리베트(Jacques Rivette)
배우
에마뉘엘 베아르, 예르지 라지빌로비츠, 안느 브로셰
  • 다소 괴팍한 성격을 가진 중년의 시계공 줄리앙은 중국산 위조 골동품을 수입하는 마담 X를 협박하기 시작한다. 어느 날, 줄리앙은 우연히 마리와 마주치는데, 두 사람은 곧 뜨거운 관계로 발전한다. 하지만 마리는 종종 이상한 행동을 하고, 가끔은 몇 시간씩 사라지기도 한다. 마담 X의 죽은 자매와 마리와의 관계에 대한 비밀에 다가갈수록 줄리앙은 마리를 잃을 위기에 놓인다. <대결> <북서풍>에 이은 불의 소녀들 연작 4편 중 세 번째 작품으로, 제작이 중단된 지 27년 만에 만들어졌다. 마리와 줄리앙의 불가사의한 사랑 이야기는 화자의 시점에 따라 네 부분으로 나뉜다.

     

    * 글의 무단 전재를 금함.(출처 표기: (재)영화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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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cques Rivette

    자크 리베트(Jacques Rivette)
    프랑스 북서부 루앙에서 태어난 자크 리베트는 장 콕토에게서 깊은 감명을 받아 영화와 연출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파리로 간 리베트는 시네마테크 프랑세즈를 드나들며 영화를 보고 공부했으며, 훗날 누벨바그의 주역들이자 영화적 동료들이 될 클로드 샤브롤, 장 뤽 고다르, 프랑수아 트뤼포 등과 교류를 시작한다. 1953년부터 『카이에 뒤 시네마』에 비평을 실으며 영화 평론가로도 활약했으며, 하워드 혹스, 프리츠 랑, 로베트로 로셀리니, 미조구치 겐지 등의 감독들을 열성적으로 옹호했다. 1948년 루앙에서 첫 단편을 만든 이후 1961년에 이르러서야 리베트는 여러 실험적 요소들로 가득한 첫 장편 <파리는 우리의 것>을 발표할 수 있었으며, 프랑스 누벨바그 감독들 중 가장 실험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러닝 타임이 무려 13시간에 달하는 <아웃 원>이나 <미친 사랑> <셀린느와 줄리 배 타러 가다> 등을 통해 끊임없이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해체하고 새롭게 결합하였으며, 무대와 영화, 이야기와 이미지 등에 대한 실험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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