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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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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 리베트 회고전 상영작 <알게 될 거야> 포스터

알게 될 거야(자크 리베트 회고전)

GV6 Va savoir / Who Knows?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자크 리베트 회고전
상영일자
2021-02-16(화) ~ 2021-03-10(수)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154min | 35mm | color | France/Italy/Germany | 2001 |
관람료
일반 7,000원 / 유료회원, 청소년(대학생 포함) 5,000원 / 우대(조조, 경로 등) 4,000원
감독
자크 리베트(Jacques Rivette)
배우
잔느 발리바르, 마리안 바슬레르, 카트린 루벨
  • 연인 피에르와 헤어진 뒤 파리를 떠났던 카미유는 남편 우고의 이탈리아 극단과 함께 3년 만에 파리에 돌아온다. 옛 연인 피에르에 대한 감정이 아직 남아 있는 카미유는 파리에 온 것만으로도 긴장한다. 결국 참지 못한 카미유는 피에르를 찾아가는데, 피에르 역시 새로운 연인과 함께이다. 한편, 이탈리아 희극 작가 골도니의 사라진 희곡이 파리에 있다고 믿는 우고는 희곡을 수소문하던 중 도서관에서 매혹적인 도미니크를 만난다. 연인 사이의 오해에서 비롯되는 사건 구조는 영화 속에서 인용되는 피란델로나 골도니 희극의 구조를 따르고 있으며, 리베트는 끊임없이 영화와 연극의 새로운 결합을 시도한다.

     

    * 글의 무단 전재를 금함.(출처 표기: (재)영화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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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cques Rivette

    자크 리베트(Jacques Rivette)
    프랑스 북서부 루앙에서 태어난 자크 리베트는 장 콕토에게서 깊은 감명을 받아 영화와 연출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파리로 간 리베트는 시네마테크 프랑세즈를 드나들며 영화를 보고 공부했으며, 훗날 누벨바그의 주역들이자 영화적 동료들이 될 클로드 샤브롤, 장 뤽 고다르, 프랑수아 트뤼포 등과 교류를 시작한다. 1953년부터 『카이에 뒤 시네마』에 비평을 실으며 영화 평론가로도 활약했으며, 하워드 혹스, 프리츠 랑, 로베트로 로셀리니, 미조구치 겐지 등의 감독들을 열성적으로 옹호했다. 1948년 루앙에서 첫 단편을 만든 이후 1961년에 이르러서야 리베트는 여러 실험적 요소들로 가득한 첫 장편 <파리는 우리의 것>을 발표할 수 있었으며, 프랑스 누벨바그 감독들 중 가장 실험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러닝 타임이 무려 13시간에 달하는 <아웃 원>이나 <미친 사랑> <셀린느와 줄리 배 타러 가다> 등을 통해 끊임없이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해체하고 새롭게 결합하였으며, 무대와 영화, 이야기와 이미지 등에 대한 실험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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