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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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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 리베트 회고전 상영작 <파리의 숨바꼭질> 포스터

파리의 숨바꼭질(자크 리베트 회고전)

Haut bas fragile / Up, Down, Fragile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자크 리베트 회고전
상영일자
2021-02-16(화) ~ 2021-03-10(수)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169min | D-Cinema | color | ⓔ  | France/Switzerland | 1995 |
관람료
일반 7,000원 / 유료회원, 청소년(대학생 포함) 5,000원 / 우대(조조, 경로 등) 4,000원
감독
자크 리베트(Jacques Rivette)
배우
마리안 드니쿠르, 나탈리 리샤르, 로랑스 코트
  • 춤이 좋아 나이트클럽에서 시간을 보내는 니농은 질 나쁜 깡패인 옛 애인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길 바란다. 혼수상태였던 루이즈가 몇 년 만에 깨어나 병원을 나선다. 어수룩한 도서관 사서 이다는 자신이 입양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친부모를 찾으려 한다. 어느 여름, 파리에 사는 이 세 여인은 인생의 놀라운 전환점을 맞이한다. 자크 리베트가 할리우드 영화사 MGM에서 1950년대에 만든 저예산 뮤지컬 영화들에 경의를 표하며 만든 작품이다. 리베트의 뮤지컬은 전혀 뮤지컬 영화스럽지 않은 스타일 속에서 독특한 선율와 춤사위를 만들어 낸다.

     

    * 글의 무단 전재를 금함.(출처 표기: (재)영화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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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cques Rivette

    자크 리베트(Jacques Rivette)
    프랑스 북서부 루앙에서 태어난 자크 리베트는 장 콕토에게서 깊은 감명을 받아 영화와 연출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파리로 간 리베트는 시네마테크 프랑세즈를 드나들며 영화를 보고 공부했으며, 훗날 누벨바그의 주역들이자 영화적 동료들이 될 클로드 샤브롤, 장 뤽 고다르, 프랑수아 트뤼포 등과 교류를 시작한다. 1953년부터 『카이에 뒤 시네마』에 비평을 실으며 영화 평론가로도 활약했으며, 하워드 혹스, 프리츠 랑, 로베트로 로셀리니, 미조구치 겐지 등의 감독들을 열성적으로 옹호했다. 1948년 루앙에서 첫 단편을 만든 이후 1961년에 이르러서야 리베트는 여러 실험적 요소들로 가득한 첫 장편 <파리는 우리의 것>을 발표할 수 있었으며, 프랑스 누벨바그 감독들 중 가장 실험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러닝 타임이 무려 13시간에 달하는 <아웃 원>이나 <미친 사랑> <셀린느와 줄리 배 타러 가다> 등을 통해 끊임없이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해체하고 새롭게 결합하였으며, 무대와 영화, 이야기와 이미지 등에 대한 실험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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