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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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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 리베트 회고전 상영작 <사인조> 포스터

사인조(자크 리베트 회고전)

GV6 La bande des quatre / The Gang of Four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자크 리베트 회고전
상영일자
2021-02-16(화) ~ 2021-03-10(수)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160min | D-Cinema | color | ⓔ  | France/Switzerland | 1988 |
관람료
일반 7,000원 / 유료회원, 청소년(대학생 포함) 5,000원 / 우대(조조, 경로 등) 4,000원
감독
자크 리베트(Jacques Rivette)
배우
뷜 오지에, 브누아 레장, 페리아 델리바
  • 연극을 공부하는 안나, 세실, 조이스, 클로드는 까다롭기로 유명한 콩스탕스 뒤마의 연기 지도를 받고 있다. 네 사람은 파리 외곽에 집을 얻어 함께 살고 있는데, 애인을 따라 집을 나가기로 한 세실 대신 루시아가 합류한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인가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자가 네 명의 여자들 그리고 그들이 사는 집에 접근한다. 남자는 목적을 숨긴 채 여자들을 만날 때마다 다른 모습에 다른 이름을 댄다. 연극 무대에 대한 초기작들에서와 마찬가지로, 영화 속 현실과 무대의 경계는 부지불식간에 흐려진다.

     

    * 1989 베를린영화제 국제비평가협회상 등 2개 부문

     

    * 글의 무단 전재를 금함.(출처 표기: (재)영화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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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cques Rivette

    자크 리베트(Jacques Rivette)
    프랑스 북서부 루앙에서 태어난 자크 리베트는 장 콕토에게서 깊은 감명을 받아 영화와 연출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파리로 간 리베트는 시네마테크 프랑세즈를 드나들며 영화를 보고 공부했으며, 훗날 누벨바그의 주역들이자 영화적 동료들이 될 클로드 샤브롤, 장 뤽 고다르, 프랑수아 트뤼포 등과 교류를 시작한다. 1953년부터 『카이에 뒤 시네마』에 비평을 실으며 영화 평론가로도 활약했으며, 하워드 혹스, 프리츠 랑, 로베트로 로셀리니, 미조구치 겐지 등의 감독들을 열성적으로 옹호했다. 1948년 루앙에서 첫 단편을 만든 이후 1961년에 이르러서야 리베트는 여러 실험적 요소들로 가득한 첫 장편 <파리는 우리의 것>을 발표할 수 있었으며, 프랑스 누벨바그 감독들 중 가장 실험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러닝 타임이 무려 13시간에 달하는 <아웃 원>이나 <미친 사랑> <셀린느와 줄리 배 타러 가다> 등을 통해 끊임없이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해체하고 새롭게 결합하였으며, 무대와 영화, 이야기와 이미지 등에 대한 실험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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