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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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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 리베트 회고전 상영작 <셀린느와 줄리 배 타러 가다> 포스터

셀린느와 줄리 배 타러 가다(자크 리베트 회고전)

GV6 Celine et Julie vont en bateau / Celine and Julie Go Boating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자크 리베트 회고전
상영일자
2021-02-16(화) ~ 2021-03-10(수)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193min | D-Cinema | color | ⓔ  | France | 1974 |
관람료
일반 7,000원 / 유료회원, 청소년(대학생 포함) 5,000원 / 우대(조조, 경로 등) 4,000원
감독
자크 리베트(Jacques Rivette)
배우
줄리엣 베르토, 도미니크 라부리에, 뷜 오지에
  • 우연한 사건으로 셀린느와 줄리는 친구가 된다. 공원에서 마술에 대한 책을 읽고 있던 줄리 앞을 지나던 셀린느가 선글라스를 떨어트린다. 선글라스를 집어 든 줄리가 셀린느를 뒤쫓는데, 셀린느는 이번엔 스카프를 떨어트린다. 셀린느는 마치 술래잡기를 하듯 자신을 쫓는 줄리에게 잡히지 않으려고 달린다. 도서관 사서 줄리와 카바레에서 공연을 하는 마법사 셀린느는 이렇게 가까워져 특별한 우정을 쌓는다. 한편, 낡은 저택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알게 된 두 사람은 저택의 은밀한 비밀에 점점 더 빠져든다. 셀린느와 줄리가 저택의 비밀에 다가갈수록 현실과 환상이 뒤섞여 버리는 이야기 속에서 장르적 경계마저 허물어지고, 더 나아가 이야기의 마침표도 사라진다.

     

    * 글의 무단 전재를 금함.(출처 표기: (재)영화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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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cques Rivette

    자크 리베트(Jacques Rivette)
    프랑스 북서부 루앙에서 태어난 자크 리베트는 장 콕토에게서 깊은 감명을 받아 영화와 연출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파리로 간 리베트는 시네마테크 프랑세즈를 드나들며 영화를 보고 공부했으며, 훗날 누벨바그의 주역들이자 영화적 동료들이 될 클로드 샤브롤, 장 뤽 고다르, 프랑수아 트뤼포 등과 교류를 시작한다. 1953년부터 『카이에 뒤 시네마』에 비평을 실으며 영화 평론가로도 활약했으며, 하워드 혹스, 프리츠 랑, 로베트로 로셀리니, 미조구치 겐지 등의 감독들을 열성적으로 옹호했다. 1948년 루앙에서 첫 단편을 만든 이후 1961년에 이르러서야 리베트는 여러 실험적 요소들로 가득한 첫 장편 <파리는 우리의 것>을 발표할 수 있었으며, 프랑스 누벨바그 감독들 중 가장 실험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러닝 타임이 무려 13시간에 달하는 <아웃 원>이나 <미친 사랑> <셀린느와 줄리 배 타러 가다> 등을 통해 끊임없이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해체하고 새롭게 결합하였으며, 무대와 영화, 이야기와 이미지 등에 대한 실험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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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크 리베트 회고전 상영작 <셀린느와 줄리 배 타러 가다> 스틸1 자크 리베트 회고전 상영작 <셀린느와 줄리 배 타러 가다> 스틸2 자크 리베트 회고전 상영작 <셀린느와 줄리 배 타러 가다> 스틸3 자크 리베트 회고전 상영작 <셀린느와 줄리 배 타러 가다> 스틸4 자크 리베트 회고전 상영작 <셀린느와 줄리 배 타러 가다> 스틸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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