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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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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 로지에 & 기욤 브락 특별전 상영작 <조난> 포스터

조난 + 여자 없는 세상(자크 로지에 & 기욤 브락 특별전)

Le naufrage / Stranded, Un monde sans femmes / A World Without Women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자크 로지에 & 기욤 브락 특별전
상영일자
2021-01-22(금) ~ 2021-01-31(일)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24min + 56min | D-Cinema | color | ⓔ  | France | 2009 |
관람료
일반 7,000원 / 유료회원, 청소년(대학생 포함) 5,000원 / 우대(조조, 경로 등) 4,000원
감독
기욤 브락(Guillaume Brac)
배우
뱅상 매캐녜, 줄리앙 루카스, 아델라이드 르루 / 뱅상 매캐녜, 로르 칼라미, 콩스탕스 루소
  • <조난>

    파리에 사는 뤽은 현실의 걱정들을 잊기 위해 자전거를 타고 시골길을 달린다. 그런데 갑자기 자전거의 바퀴가 터져 버리고, 뤽은 어찌 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마침 길을 지나던 실뱅이 뤽을 도와주려고 애쓴다. 어쩔 수 없이 뤽은 작은 마을에서 하룻밤을 보내기로 하는데, 뤽의 기분은 조금도 나아지지 않는다. 안개 낀 피카르디의 자연을 배경으로 인물들의 고독과 공허한 마음을 들여다본다.

     

    <여자 없는 세상>

    파트리샤와 그녀의 딸 쥘리에트는 프랑스 북부 피카르디의 해변으로 휴가를 떠난다. 숙소에 도착한 두 모녀는 숙소 관리인인 실뱅을 만난다. 만나자마자 파트리샤에게 관심을 갖게 된 실뱅은 계속 모녀 곁을 맴돌며 두 사람과 어울리려고 한다. 그런데 마을 청년 질이 끼어들자 실뱅의 감정도, 그들의 관계도 꼬이고 만다. 뱅상 매캐녜가 맡은 주인공 실뱅의 이야기가 <조난>으로부터 이어진다. 인물들이 갈등하는 동안 욕망과 두려움 사이에 감춰진 진실한 얼굴을 만난다.

     

     

    * 글의 무단 전재를 금함.(출처 표기: (재)영화의전당)

     

    * <조난> <여자 없는 세상>은 함께 상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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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욤 브락 감독 이미지

    기욤 브락(Guillaume Brac)
    파리 출신인 기욤 브락은 프랑스 국립 영화학교(La Fémis)에서 공부하였고, 조감독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단편 <조난> 이후 선보인 중편 <여자 없는 세상>이 유수의 국제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첫 장편 영화 <토네르>를 통해 프랑스 영화를 대표하는 차세대 감독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다. 섬세한 시선으로 평범한 사람들의 소소한 일상을 포착하며 애정 어린 관심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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