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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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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칼로그: 십계> 연작 특별상영회 포스터

(데칼로그: 십계)7·8부

Dekalog 7·8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키에슬로프스키의 <데칼로그: 십계> 연작 특별상영회
상영일자
2020-02-11(화) ~ 2020-02-16(일)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109min | D-Cinema | color | Poland/West Germany | 1989-1990 |
관람료
일반 7,000원 / 유료회원, 청소년(대학생 포함) 5,000원 / 우대(조조, 경로 등) 4,000원
감독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Krzysztof Kieslowski)
배우
7부 - 안나 폴로니, 마야 바렐코프스카, 블라디슬라프 코발스키 / 8부 - 마리아 코시찰코프스카, 테레사 마르체프스카, 아르투르 바르치스
  • 데칼로그 7

    어느 고백에 관한 이야기 도둑질하지 말라.

    마이카는 아냐를 자신의 딸로 되찾고 싶다. 철없던 십 대 시절에 아냐를 낳은 마이카는 어쩔 수 없이 아냐를 부모님의 딸로 호적에 올렸다. 할머니 에바는 아냐를 딸로 여기고 애지중지하지만, 에바를 따르는 아냐를 볼수록 마이카의 마음은 괴롭다. 그러던 중 마이카는 아냐를 데리고 몰래 떠날 계획을 세운다.

     

    데칼로그 8

    어느 과거에 관한 이야기 거짓 증언을 하지 말라.

    노년에 접어든 윤리학 교수 조피아의 강의에 특별한 손님 엘즈비에타가 참석한다. 엘즈비에타는 폴란드계 미국인으로 유대인 생존자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강의 도중, 조피아와 엘즈비에타는 나치 점령 시기의 사건을 두고 논쟁을 벌인다. 알고 보니, 2차 세계 대전 당시 숨을 곳을 찾던 어린 소녀 엘즈비에타와 이를 거부한 조피아가 다시 마주한 것이다.

     

    * 글의 무단 전재를 금함.(출처 표기: (재)영화의전당)

     

    * 묶음 상영 안내: <데칼로그> 연작은 총 10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1·2(53’+58’), 3·4(55’+55’), 5·6(57’+58’), 7·8(55’+54’), 9·10(58+57’)’로 묶어 상영됩니다.

    * <데칼로그> 연작은 옴니버스 형식으로 순서대로 보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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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시간/남은좌석) Last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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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 감독사진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Krzysztof Kieslowski)
    실존주의자이며 모럴리스트인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는 폴란드 바르샤바 출생으로, 가톨릭 집안에서 자라 자연스럽게 신의 존재를 받아들였다. 한때 연극 연출가를 꿈꾸었으나 폴란드 국립 영화 학교에 들어간 키에슬로프스키는 연출을 공부했으며, 다큐멘터리에 흥미가 생겨 여러 단편 영화와 다큐멘터리를 만든다. 그리고 1976년에 이르러 장편 데뷔작 <상처>를 선보인다. TV 방송계에서도 활동했던 그는 1989년에 성서의 십계명을 모티브로 한 <데칼로그> 10부작을 내놓았고, 인간과 삶의 근원에 대해 고뇌한 이 작품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는다. 이후에도 <베로니카의 이중 생활>, ‘세 가지 색’ 연작인 <블루> <화이트> <레드>를 통해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폴란드를 넘어 세계적인 거장으로 자리매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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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칼로그: 십계> 연작 특별상영회 7부 스틸이미지 1 <데칼로그: 십계> 연작 특별상영회 7부 스틸이미지 2 <데칼로그: 십계> 연작 특별상영회 7부 스틸이미지 3 <데칼로그: 십계> 연작 특별상영회 8부 스틸이미지 1 <데칼로그: 십계> 연작 특별상영회 8부 스틸이미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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