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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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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칼로그: 십계> 연작 특별상영회 포스터

(데칼로그: 십계)5·6부

GV5 Dekalog 5·6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키에슬로프스키의 <데칼로그: 십계> 연작 특별상영회
상영일자
2020-02-11(화) ~ 2020-02-16(일)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115min | D-Cinema | color | Poland/West Germany | 1989-1990 |
관람료
일반 7,000원 / 유료회원, 청소년(대학생 포함) 5,000원 / 우대(조조, 경로 등) 4,000원
감독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Krzysztof Kieslowski)
배우
5부 - 미로슬라프 바카, 크지쉬토프 글로비시, 얀 테사르츠 / 6부 - 그라지나 샤폴로프스카, 올라프 루바셴코, 스테파니아 이빈스카
  • 데칼로그 5

    어느 살인에 관한 이야기 살인하지 말라.

    하릴없이 거리를 헤매는 청년 야체크. 속이 뒤틀린 청년은 자신과 아무 관계도 없는 택시 기사를 한적한 곳으로 유인해 잔인하게 살해한다. 야체크의 변호를 맡은 피오트르 발리츠키 변호사는 사형만은 면하기 위해 애를 쓰지만 상황은 나아지지 않는다. 피오트르는 변론을 준비하는 동안 야체크가 깊은 슬픔에 빠진 이유를 알게 된다.

     

    데칼로그 6

    어느 사랑에 관한 이야기 간음하지 말라.

    우체국 창구에서 일하는 청년 토메크는 이웃에 사는 마그다에게서 눈을 떼지 못한다. 마그다에게 반한 토메크는 창가에다 마그다의 집을 향해 망원경을 놓고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본다. 토메크는 심지어 마그다에게 장난 전화를 걸거나 가스 누출 신고를 하기도 한다. 그러다 마그다에게 존재를 들키고 만 토메크는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려 한다.

     

    * 글의 무단 전재를 금함.(출처 표기: (재)영화의전당)

     

    * 묶음 상영 안내: <데칼로그> 연작은 총 10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1·2(53’+58’), 3·4(55’+55’), 5·6(57’+58’), 7·8(55’+54’), 9·10(58+57’)’로 묶어 상영됩니다.

    * <데칼로그> 연작은 옴니버스 형식으로 순서대로 보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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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시간/남은좌석) Last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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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 감독사진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Krzysztof Kieslowski)
    실존주의자이며 모럴리스트인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는 폴란드 바르샤바 출생으로, 가톨릭 집안에서 자라 자연스럽게 신의 존재를 받아들였다. 한때 연극 연출가를 꿈꾸었으나 폴란드 국립 영화 학교에 들어간 키에슬로프스키는 연출을 공부했으며, 다큐멘터리에 흥미가 생겨 여러 단편 영화와 다큐멘터리를 만든다. 그리고 1976년에 이르러 장편 데뷔작 <상처>를 선보인다. TV 방송계에서도 활동했던 그는 1989년에 성서의 십계명을 모티브로 한 <데칼로그> 10부작을 내놓았고, 인간과 삶의 근원에 대해 고뇌한 이 작품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는다. 이후에도 <베로니카의 이중 생활>, ‘세 가지 색’ 연작인 <블루> <화이트> <레드>를 통해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폴란드를 넘어 세계적인 거장으로 자리매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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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칼로그: 십계> 연작 특별상영회 5부 스틸이미지 1 <데칼로그: 십계> 연작 특별상영회 5부 스틸이미지 2 <데칼로그: 십계> 연작 특별상영회 5부 스틸이미지 3 <데칼로그: 십계> 연작 특별상영회 6부 스틸이미지 1 <데칼로그: 십계> 연작 특별상영회 6부 스틸이미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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