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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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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칼로그: 십계> 연작 특별상영회 포스터

(데칼로그: 십계)1·2부

Dekalog 1·2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키에슬로프스키의 <데칼로그: 십계> 연작 특별상영회
상영일자
2020-02-11(화) ~ 2020-02-16(일)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111min | D-Cinema | color | Poland/West Germany | 1989-1990 |
관람료
일반 7,000원 / 유료회원, 청소년(대학생 포함) 5,000원 / 우대(조조, 경로 등) 4,000원
감독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Krzysztof Kieslowski)
배우
1부-헨릭 바라노프스키, 보이치에흐 클라타, 마야 코모로프스카 / 2부-크리스티나 얀다, 알렉산더 바르디니, 올기에르트 우카세비츠
  • 데칼로그 1

    어느 운명에 관한 이야기 하나이신 하나님을 숭배하라.

    이성과 기술을 신봉하는 대학교수 크쥐시토프는 어린 아들 파벨과 산다. 컴퓨터를 능숙하게 다루는 파벨은 죽은 개를 본 후 죽음과 그 이후에 대한 의문이 생기는데, 크쥐시토프는 대수롭지 않게 넘긴다. 신앙심이 깊은 고모 이레나는 조카 파벨을 교리 수업에 참가시키려 한다. 그러던 어느 날, 돌아올 시간이 지났는데도 파벨이 집에 돌아오지 않는다.

     

    데칼로그 2

    어느 선택에 관한 이야기 하나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도로타는 담당 의사에게 남편 안제이가 회복될 가능성이 있는지 묻는다. 의사는 쉽게 예단하지 않는데, 절박한 도로타는 마침 이웃에 살고 있는 의사의 집을 밤늦게 찾아간다. 도로타는 의사에게 안제이가 아닌 다른 남자의 아이를 가졌음을 고백한다. 도로타는 남편과 아이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하고, 그 중대한 결정의 열쇠는 의사가 쥐고 있다.

     

    * 글의 무단 전재를 금함.(출처 표기: (재)영화의전당)

     

    * 묶음 상영 안내: <데칼로그> 연작은 총 10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1·2(53’+58’), 3·4(55’+55’), 5·6(57’+58’), 7·8(55’+54’), 9·10(58+57’)’로 묶어 상영됩니다.

    * <데칼로그> 연작은 옴니버스 형식으로 순서대로 보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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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 감독사진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Krzysztof Kieslowski)
    실존주의자이며 모럴리스트인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는 폴란드 바르샤바 출생으로, 가톨릭 집안에서 자라 자연스럽게 신의 존재를 받아들였다. 한때 연극 연출가를 꿈꾸었으나 폴란드 국립 영화 학교에 들어간 키에슬로프스키는 연출을 공부했으며, 다큐멘터리에 흥미가 생겨 여러 단편 영화와 다큐멘터리를 만든다. 그리고 1976년에 이르러 장편 데뷔작 <상처>를 선보인다. TV 방송계에서도 활동했던 그는 1989년에 성서의 십계명을 모티브로 한 <데칼로그> 10부작을 내놓았고, 인간과 삶의 근원에 대해 고뇌한 이 작품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는다. 이후에도 <베로니카의 이중 생활>, ‘세 가지 색’ 연작인 <블루> <화이트> <레드>를 통해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폴란드를 넘어 세계적인 거장으로 자리매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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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칼로그: 십계> 연작 특별상영회 1부 스틸이미지 1 <데칼로그: 십계> 연작 특별상영회 1부 스틸이미지 2 <데칼로그: 십계> 연작 특별상영회 1부 스틸이미지 3 <데칼로그: 십계> 연작 특별상영회 2부 스틸이미지 1 <데칼로그: 십계> 연작 특별상영회 2부 스틸이미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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