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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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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쉬어가도 좋아> 스틸사진

잠시 쉬어가도 좋아(인디피크닉2019)

Rest for a While
프로그램명
서울독립영화제 순회상영회 인디피크닉 2019
상영일자
2019-05-23(목) ~ 2019-05-29(수)
상영관
인디+
작품정보
90min | D-Cinema | color | 한국 | 2018 |
관람료
균일 5,000원
감독
김한라(KIM Hal-la), 강동완(), 임오정(LIM Oh-jeong)
배우
  • [서울독립영화제2018 개막작]

    모처럼 여행을 나선 가족은 한바탕 소동의 밤을 보낸다. 20대 청춘들은 낯선 길위에서 그들의 오늘과 내일을 울고 웃으며 맞이한다. 일상 가운데 고독의 시간을 보내는 30대 여성들은 뾰족한 파문을 어떻게 헤쳐나갈까? 그렇게 이어지는 우리들, 삶은 계속된다.

     

    <잠시 쉬어가도 좋아 - 돌아오는 길엔>
    Synopsis
    다 큰 아들과 딸. 틈만 나면 삐죽대는 어머니와 아버지. 처음으로 간 가족캠핑은 생각보다 낭만적이진 않다.

    Director’s Statement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묶이게 되면서 생기는 이타심과 그로 인한 걱정들. 그 면면들을 함께 관찰하고 함께 사유(思惟)하고 싶습니다.

     

    <잠시 쉬어가도 좋아 - 대풍감>
    Synopsis
    군대를 전역하고 독립 후 알바를 전전하던 재민은, 어머니의 위암 판정으로 십년 전 헤어진 아버지를 찾아 울릉도로 떠나게 된다. 그 여정에 막역한 친구 찬희와 연우가 자신들의 여행을 핑계 삼아 끼어드는데...

    Director’s Statement
    이야기 속 본인들은 정작 삶을 살아내느라 지쳐 모르고 있지만, 생의 빛나는 시간들이 지나가고 있는 그런 찰나들이 가득한... 다소 옛 정취를 가진 영화를 만들어보고 싶었다.
    만들어보고 싶었다. 라고 적고 사실상 보고 싶었다라고 고쳐 적어야 할 것 같다.
    그런 영화가 보고 싶었다. 바다 근처에서 술 마시고 한량같이 느그적 대다가 어우 감성 하며 밤에 눈물 글썽이며 잠깐 내 존재를 생각했다가, 다시 술 마시고 토하는 그런 영화.
    집으로 돌아올 때 쯤, 그곳에서 보낸 쓸모없는 시간들이 반짝대며 아주 잠깐 스쳐가는 영화. 뭐, 지난한 여정을 통해 존재의 의의를 찾는다면 더없이 좋겠으나 사실상 대부분 깨달음의 순간은 모든 게 지나가고 난 이후에, 여행이 끝난 후, 서울로 돌아온 이후에야 찾아오게 마련이다. 바람이 부디 좋은 곳으로 세 친구를, 우리를 데려다 주기를.

     

    <잠시 쉬어가도 좋아 - 내가 필요하면 전화해>
    Synopsis
    홀로 외딴 섬처럼 지내고 있는 우희에게 한동안 소원했던 고향친구 영신이 찾아온다.
    둘의 갑작스러운 만남은 생각보다 길어지고, 예상외로 짧게 끝난다.

    Director’s Statement
    각자 헤매다가 마주하고 싶은 필요를 느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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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시간/남은좌석) Last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
    상영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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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한라 감독사진

    김한라(KIM Hal-la)
    은명(2017) , 수난이대(2016) , 집으로 오는 길(2012)

    강동완 감독사진

    강동완()
    당신도 주성치를 좋아하시나요?(2017)

    임오정 감독사진

    임오정(LIM Oh-jeong)
    1982년 출생. 중앙대학교에서 순수사진을 전공 한 후,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를 졸업했다. <거짓말>(2009)로 제8회 미쟝센단편영화제에서 최우수작품상 수상했으며, 졸업작품인 <더도 말고 덜도 말고>는 전주국제영화제 등 다수의 영화제에 초청되었다. <쉘터>는 네 번째 단편 연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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