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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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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스웨덴영화제 <페르소나> 메인 이미지

페르소나(제7회 스웨덴영화제)

GV1 Persona
프로그램명
잉마르 베리만 탄생 100주년 기념 '제7회 스웨덴영화제'
상영일자
2018-11-09(금) ~ 2018-11-15(목)
상영관
소극장
작품정보
85min | D-Cinema | b&w | ⓔ  | Sweden | 1966 |
관람료
무료(1인 2매)
감독
잉마르 베리만(Ingmar Berman)
배우
리브 울만, 비비 안데르손, 마르가레타 크룩, 군나르 비요른스트란드, 예르겐 린드스 트룀
  • 엘리사베트 보글러는 유명한 여배우다. 엘리사베트는 연극 <엘렉트라> 무대에서 공연하다가 갑자기 침묵에 빠진다. 장기간 정신과 치료를 받아도 그녀는 여전히 말을 하지 못한다. 담당 의사는 간호사인 알마에게 환자와 단둘이 해변에서 시간을 보낼 것을 권한다. 엘리사베트의 완고하면서도 동정 어린 침묵을 마주한 알마는 필요 이상으로 많은 이야기를 털어놓게 된다. 둘의 겉모습이 놀라울 정도로 닮았다는 사실을 깨달은 알마는 심지어 무의식적으로 여배우인 엘리사베트와 자신을 동일시한다. 하지만 알마는 엘리사베트가 의사에겍 보낸 편지를 읽다가 그녀가 자신을 냉정하고 장난스럽게 관찰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둘의 우정에는 금이 간다. 알마는 히스테리에 빠져서 자신이 느끼는 죄책감과 괴로움을 엘리사베트에게 쏟아내고, 어서 입을 열라고 거칠게 닦달한다. 병원으로 돌아온 알마는 감정을 마지막으로 분출시키며 무너져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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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마르 베리만 감독사진

    잉마르 베리만(Ingmar Berman)
    1918년 스웨덴에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난 베리만은 10대부터 연극을 접했고 청년기에는 무대연출, 창작희곡, 오페라와 라디오극을 오가는 활발한 창작활동을 펼쳤다. 46년부터 영화를 만들기 시작했으며 이후 평생 연극과 영화를 오가며 작업했다. <제7의 봉인>의 성공 이후 진정한 예술가로서의 명성을 얻기 시작했고 <처녀의 샘 The Virgin Spring>(1959) <산딸기 Wild Strawberries> (1957) 등 후속작들은 대중매체였던 영화를 영화감독의 개인적인 통찰력을 표현할 수 있는 아주 고급하고 실험적인 매체로 격상시켰다. 베리만을 축으로 영화는 모더니즘영화 시대를 열었고 베리만은 그 당시 서구 지성의 대세였던 실존주의와 맞물려 ‘신은 있는가’, ‘있다면 왜 인간들은 이렇게 서로 고독하고 고통스런 삶을 사는가’라는 따위의 질문을 던지는 영화를 만들어냈다. 이후 베리만에게는 ‘여성의 감독’이라는 별명이 하나 더 붙었다. 그은 <접촉 The Touch>(1971) <외침과 속삭임 Cries and Whispers>(1973) 등의 작품을 통해 여성의 조건을 탐구했다. 베리만의 후기 영화들은 사랑없는 관계 때문에 시달리는 여성들을 아주 냉정하게 묘사했다. 특히 잉그리드 버그만이 출연한 <가을 소나타 Autumn Sonata>(1979)는 실내극 형식으로 모성이 여성의 본능이라는 선입견을 섬뜩하게 뭉개버린다.2007년 7월 30일, 89세의 나이로 발틱해 연안의 파로섬의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 (씨네21 영화감독사전 일부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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