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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두아르도는 콜롬비아 내전 때 다리를 잃은 10살 소년이다. 하지만 다리를 잃은 것은 꿈을 이루는 데 있어 어떠한 걸림돌도 되지 않는다. 에두아르도가 다니고 있는 기숙학교 교장선생님 루시오는 군인같은 외모를 지닌 인물로, 시대를 역행하는 듯한 보수적인 사고방식으로 소년의 삶을 힘들게 만든다. 하지만 에두아르도는 그의 음악 선생님, 발렌티나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어린이 축구 대회에 참가하려 한다. 드디어 결전의 날! 들키지 않고 장애물들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야 한다!

  
  

   

  
  

  EDUARDO is a 10 year old child victim of the armed conflict in Colombia, he lost a a leg in middle of the Colombian war, however, that has not been an impediment to achieve what is proposed. In the peasant household in which he lives, the director named LUCIO (60), is a conservative, retrograde and military-looking man who will make life impossible for Eduardo and the boy in turn to him. Together with his music teacher, Eduardo, VALENTINA (9) and his friends, they will overcome several obstacles to achieve their mission, to participate in the children's soccer tournament without being discovered.

  
  

   

  
  

  Director

  
  

  헨리 링컨 Henry Rincón

  
  

   

  
  

  헨리 링컨은 1984년 9월 20일 콜럼비아 메델린에서 출생하였다. 10년 정도 극장, 영화, TV 연기를 공부한 경력으로 영화학과도 인연을 맺게 되었다. 시청각 작업과 시나리오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수 년간 메델린에서 영화 연출 및 연기를 가르치기도 했다.

  
  

   

  
  

  Henry Rincón was born in Medellin – Colombia, in september 20th of 1984. He was linked to the cinema from his acting studies for theater, film and television for 10 years. He participated in parallel workshops audiovisual production and screen writing. During some years he served as a teacher of film direction and acting at school in Medel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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