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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지난프로그램 리스트 입니다.

2018BISFF 포스터

(2018 BISFF) 퀘벡에서 온 짧은 편지_

GV1
프로그램명
제35회 부산국제단편 영화제
상영일자
2018-04-25(수) ~ 2018-04-29(일)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74min | D-Cinema | color |
관람료
일반 6,000원 청소년 4,000원
감독
배우
  • 야수 Fauve


    제레미 콩트/2018/캐나다/15‘52’‘/12/HD


    감독이 퀘벡에서 보낸 유년기를 떠올리며 만든 이 작품은 숲 속을 돌아다니며 놀이를 하는 두 소년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악의 없이 장난치며 멀리까지 이동하게 된 둘은 그 과정에서 자연과 자연의 힘, 운명, 규칙을 깨닫게 되고, 아이들의 천진함은 어른들의 잔혹함으로 변한다. 유년기의 아름다움과 본질, 이 나이대의 미묘함을 잘 포착한 영화는 우리가 언제부터 어른이 되었는지 생각하게 만든다.(바네사 타티아나 벨리)


     


    나가서 놀아라 Go Play Outside


    아디브 알카리데 2017/캐나다/17‘32’‘/G/DCP


    <나가서 놀아라>는 어른들의 문제를 직접 해결해 보려는 아이들의 순수한 모습을 담은 작품이다. 어느 여름날, 아벨은 친구 에드윈을 불러내 마을에서 보물찾기를 시작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 조금은 다른 보물찾기를... 부모님을 돕기 위해 아벨에겐 돈이 필요하고 비싼 신발을 사줄 여력이 안 되는 부모를 둔 에드윈은 나이키 신발이 갖고 싶다. 아벨의 계획은 간단하다. 자전거를 훔쳐 되파는 것이다. “보물을 물색하며 두 소년은 선과 악, 종교, 사회 등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나눈다. 사회 문제를 아이들의 시선으로 보여주는 감동적이고 유쾌한 영화다.(바네사 타티아나 벨리)


     


    분대장 TD-73028의 독백 Squad Leader TD-73028 Soliloquy


    막심 끌로드 레퀴이예/2018/캐나다/8‘/G/DCP


    죽느냐 사느냐...” 별들을 둘러싼 우주 전쟁이 지배하는 멀고 먼 은하계에 우주선 충돌이 일어난다. 홀로 모래 행성에 떨어진 스톰트루퍼는 이 모든 별들의 전쟁 이야기 속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아 간다.스타워즈와 셰익스피어가 만난다면 어떤 작품이 탄생할까? 인간의 조건, 퀘스트, 열정, 목표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다. 감독은 셰익스피어의 고전 햄릿을 각색하는 한편 원작의 정수를 그대로 반영했다. 또한, 수세기가 지난 지금까지 셰익스피어의 언어가 어떻게 우리의 마음을 울리는지 증명한다. 그 어느 때보다 현재, 그리고 멀고 먼 은하계에서까지 진리인 그의 언어를...(바네사타티아나벨리)


     


    짊어져야 할 이름 The Name You Carry


    에르베 데메흐/2015/캐나다/17‘/G/DCP


    몬트리올에서 학교를 다니는 블라스가 같은 반 친구를 때린다. 교장실로 불려온 아버지 사샤가 이유를 물어도 블라스는 입을 열지 않고, 학교 측은 바로 정학 조치를 내린다. 사샤는 어쩔 수 없이 아들을 데리고 남은 배달 일을 돌게 되는데... 에르베드메르 감독은 동유럽 이민자인 한 부자(父子)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이민 1세대와 이민 2세대 간의 문화적 갈등을 탐구한다. (물론 다른 나라 이민자로 대입해볼 수도 있겠다.)내 이야기처럼 친숙하게 다가오는 이 영화는 침묵, 말하지 않는 것, 부모나 자녀에게 묻지 않는 것 등 우리네 가족 이야기에 초점을 맞춘다.(바네사 타티아나 벨리)


     


    불법체류자 Night Crosser


    케빈 T.랜드리/2017/캐나다/8‘/G/DCP


    드라큘라처럼 생긴 수상쩍은 루마니아인이 캐나다로 입국을 시도하다 지나치게 의심많은 열성 입국심사요원과 이상할 정도로 협조적인 그의 동료와 마주앉게 된다. <불법체류자>는 이민자와 이들에게 찍힌 낙인을 장르영화로 표현한 작품이다. 서로를 바라보는 방식을 유머러스하게 풀어냈다는 점이 이 이야기의 묘미다. 재미있고 지적인, 그러나 조금은 오싹한 영화다.(바네사 타티아나 벨리)


     


    유년기의 순수 Sweet Childhood


    즈비안/2017/캐나다/3‘/G/DCP


    이삿짐을 싸다 낡은 오디오 카세트를 발견한 젊은 여자가 어린 시절 가졌던 판타지와 세상에 대한 인식을 회상한다. 감독은 이 애니메이션 단편영화를 통해 아이들만이 할 수 있는 기상천외한 일들을 재미있는 방식으로 소환한다. 아이들은 끝없이 주변 환경을 바라보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해석하길 좋아한다. 그러나 순수함이 걷히는 순간 우리의 기억 속 추억과는 다른 모습이 보이기 시작한다. 우리는 때때로 그 시절 무슨 생각을 했었는지 궁금해하고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보며 웃음을 터뜨리곤 한다.(바네사 타티아나 벨리)


     


    늑대소녀 Petite Louve - Mahiganiec


    자클린 미쉘/2017/캐나다/5‘30’‘/G/DCP


    <늑대 소녀>는 캐나다의 원주민 부족 중 하나인 아니시나베족 출신 자클린 미셸 감독의 첫 작품이다. 장비가 갖춰진 카라반 스튜디오를 이끌고 캐나다 원주민 공동체를 찾아다니는 와피코니 프로그램이 제작을 맡았다. 영화는 숲에서 늑대들과 함께 자란 여자 아이가 어느 날 한 가정집으로 가게 되면서 생긴 이야기를 통해 신화와 믿음에 관한 문화 속으로 관객을 초대한다. 하지만 이 아이는 인간이 아니다. 어린 늑대일 뿐. 아이가 있어야 할 곳은 늑대의 품이다.


    (바네사 타티아나 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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