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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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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POST BIFF <살아남은 아이> 포스터 이미지

살아남은 아이(2018 POST BIFF)

GV5 Last Child
프로그램명
2018 POST BIFF
상영일자
2018-04-21(토) ~ 2018-04-21(토)
상영관
소극장
작품정보
123min | D-Cinema | color | ⓔ  | Korea | 2017 |
관람료
균일 5,000원(단, 유료회원 4,000원)
감독
신동석(SHIN Dongseok)
배우
최무성, 김여진, 성유빈
  • <살아남은 아이> 특별대담

    ■ 일시: 4/21(토) 16:00 영화상영후

    ■ 참석: 신동석 감독, 남동철 BIFF 프로그래머

     

    아들이 친구들과 물놀이를 갔다가 친구를 구하고 익사한다. 아들 대신 살아남은 아이를 어떻게 할 것인가? 아버지는 살아남은 아이에게 일을 가르치고 식구처럼 돌보려 한다. 마음을 닫고 있던 어머니도 차츰 살아남은 아이에게 정을 주게 된다.


    인테리어 가게를 운영하는 부부의 아들 은찬은 6개월 전 친구들과 물놀이를 갔다 물에 빠진 기현이란 아이를 구하고 익사했다. 아버지는 아직 상실감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채 슬픔을 견디며 살아가는 중이다. 어느 날 아버지는 기현이 한 무리의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장면을 목격한다. 아버지는 기현이를 돕기로 마음먹고 인테리어 일을 가르쳐주고 어머니도 차츰 기현이와 가까워진다. 어느덧 세 사람은 한 가족처럼 지내게 되지만 부부와 가까워질수록 죄책감을 견디지 못한 기현은 아들의 죽음에 관한 숨겨진 진실을 고백하게 된다. <살아남은 아이>는 전반부와 후반부에 각각 다른 질문을 던지는 영화다. 전반부는 아들 대신 살아남은 아이에게 어떻게 할 것인가, 라는 질문을 던진다면 후반부는 아들의 죽음이 세상에 알려진 고귀한 죽음이 아니라면 그 진실을 어떻게 감당할 것인가, 라고 묻는다. 두 가지 질문 모두 살아남은 자들에게 참으로 힘겨운 선택을 던져준다. (남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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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석 감독 이미지

    신동석(SHIN Dongseok)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를 졸업했다. 단편영화 <물결이 일다>와 <가희와 BH>로 전주영화제, 미쟝센단편영화제 등에 초청되었다. <물결이 일다>는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 우수상을, <가희와 BH>는 미쟝센단편영화제 최우수상과 촬영상을 받았다. <살아남은 아이>는 그의 첫 장편영화 연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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