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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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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메르의 계절과 도덕 이야기 <삼중스파이> 포스터 이미지

삼중 스파이(로메르의 계절과 도덕 이야기)

Triple Agent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로메르의 계절과 도덕 이야기
상영일자
2018-01-26(금) ~ 2018-02-10(토)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115min | 35mm | color | France/Italy/Spain/Greece/Russia | 2004 |
관람료
일반 6,000원 / 유료회원, 경로, 청소년 4,000원
감독
에릭 로메르(Eric Rohmer)
배우
카테리나 디다스칼루, 세르주 랑코, 시리엘 클레르
  • 1936년, 제정 러시아의 장군이었던 표도르 보로닌은 그리스인 아내와 함께 파리에서 살고 있다. 프랑스에서는 인민 전선이 선거에서 승리하고, 스페인 내전이 시작되었으며, 히틀러와 스탈린의 압박이 거세지던 격동의 시기. 아내도 모르게 소비에트를 위해 일하고 있기도 한 표도르는 자신과 아내의 안위, 몰락한 제국에 대한 연민, 이념 전쟁 등 요동치는 불안과 혼돈의 한가운데에서 게임을 시작한다.


    ⓒ Wild Bunch(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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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릭 로메르 감독사진

    에릭 로메르(Eric Rohmer)
    프랑스 낭시 출생. 본명은 장-마리 쉐레. 나치 점령기에 질베르 코르디에라는 필명으로 소설을 썼고, 1950년부터 에릭 로메르라는 이름을 걸고 영화평론을 했으며, 1959년부터 1963년까지 <까이에 뒤 시네마> 편집장을 역임했다. 1950년대부터 단편영화를 연출한 로메르는 1962년 '로장주 영화사’를 차리고 '여섯 개의 도덕 이야기’라고 이름 붙인 연작 시리즈를 만든다. 그 중 특히 <모드 집에서의 하룻밤>(1969)은 흥행에서 크게 성공하며 로메르의 명성을 굳혀 주었고, 1980년대부터 ‘희극과 격언’, ‘사계절 이야기’ 등의 새로운 연작들을 풀어놓았다. 뒤늦게 알려졌지만 가장 지속적으로 누벨바그 영화의 영향력을 보여주었던 그는 현대인의 마음의 풍경을 예리하고 섬세하게 담아내며 현대 영화의 최전선에 있었다. 2010년 1월 90세를 일기로 영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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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메르의 계절과 도덕 이야기 <삼중스파이> 스틸컷 이미지 01 로메르의 계절과 도덕 이야기 <삼중스파이> 스틸컷 이미지 02 로메르의 계절과 도덕 이야기 <삼중스파이> 스틸컷 이미지 03 로메르의 계절과 도덕 이야기 <삼중스파이> 스틸컷 이미지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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