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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경남 영상 관련학과 학생들 무료입장(학생증지참)

   

  추천작1
  96분

   

  죠니의 휴가 Johnny's day off
  히로유키 신타니/ 2017/ 일본/ 29'57"/ 12세/ HD
  하야시 타케루는 35살에 노총각이다, 아르바이트로 연명하지만 어찌 된 일인지 20살 여자 친구 미치코와는 천생연분처럼 지낸다. 하루는 다케루가 미치코의 집을 방문해서 가족에게 인사를 하던 중 미치코의 언니가 예전 직장 동료이자 여자 친구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블라인드 오디션 Blind Audition
  안드레아스 케슬러/ 2016/ 독일/ 17'27"/ 12세/ HD
  바이올리니스트인 애리와 론은 사귄지 오래된 연인이다. 그들은 솔로 파트 오디션을 위해 오케스트라의 초청을 받으며 서로 경쟁을 한다. 론이 오케스트라 지휘자로부터 부정한 제안을 받으면 서로에 대한 신뢰가 실험 받게 된다. 작품은 16mm 카메라로 촬영한다.

   

  우리바다 Our Sea
  아일린 호퍼/ 2016/ 스위스,쿠바/ 14분‘18“/ 전체/ HD 
  쿠바, 하바나에서 사는 에밀리오는 이웃집에 사는 프리마 발레리나가 춤추는 것을 몰래 지켜본다. 그는 발레리나의 플랫 슈즈을 수선하지만 감히 말을 건네지도 못한다. 그는 너무 수줍음이 많다. 집에서 그는 할머니를 돌보고 이웃인 가수 오마라 포르투도와 시간을 보낸다. 함께 그들은 바다의 색이 바뀌는 것을 지켜본다. 폭풍이 몰아치고 있다.

   

  세바스찬의 독백 Sebastian Errazuriz: Monologues in the Artist's studio
  팔루 아바디아/ 2017/ 미국/ 34‘39“/ 15세/ HD
  뉴욕에서 활동 중인 칠레 출신 예술가 세바스찬 에라 주리츠를 담은 다큐멘터리이다. 창작 과정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그의 예술세계, 즉 설치부터 공공 예술, 가구에서 기능성 조각품, 심지어 신발과 오토바이까지 아우르는 그의 작품은 예술과 디자인의 경계를 모호하게 하고 일상을 놀라운 방식으로 보게 한다. 3년 동안 촬영 된 이 영화는 아티스트와 진행 과정을 끊임없이 진행하며 시청자가 일상을 잠시 멈추고 다시 생각해보고 모든 선입관에 맞서도록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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