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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지난프로그램 리스트 입니다.

2011 올해의 발견, 가장 빛나는 데뷔작 파수꾼 처음부터 잘못된건없어 그냥 너만 없었으면 돼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 부문 수상 제40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

파수꾼(찬란한 데뷔, 청년 시네마)

Bleak Night
프로그램명
찬란한 데뷔, 청년 시네마
상영일자
2017-12-14(목) ~ 2017-12-20(수)
상영관
인디+
작품정보
117min | D-Cinema | color | 한국 | 2010 |
관람료
균일 1,000원
감독
윤성현(Yoon Seong-hyun)
배우
이제훈, 서준영, 박정민, 조성하, 이초희
배급사
CJ ENM
  • “잘못된 건 없어, 처음부터 너만 없었으면 돼…”

     

     한 소년이 죽었다. 평소 아들에게 무심했던 소년의 아버지(조성하)는 아들의 갑작스런 공백에 매우 혼란스러워하며 뒤늦은 죄책감과 무력함에, 아들 기태(이제훈)의 죽음을 뒤쫓기 시작한다. 아들의 책상 서랍 안, 소중하게 보관되어 있던 사진 속에는 동윤(서준영)과 희준(박정민)이 있다. 하지만 학교를 찾아가 겨우 알아낸 사실은 한 아이는 전학을 갔고 한 아이는 장례식장에 오지도 않았다는 것. 뭔가 이상하다.
     그러던 중, 간신히 찾아낸 희준은 ‘기태와 제일 친했던 것은 동윤’이라고 말하며 자세한 대답을 회피한다. 결국 아버지의 부탁으로 동윤을 찾아나선 희준. 하지만, 학교를 자퇴하고 떠나버린 친구는 어디에도 없다.
     천진하고 순수했던 그 시절, 미성숙한 소통의 오해가 불러 일으킨 비극적 파국. 독단적 우정이 가져온 폭력과 그 상처의 전염은 우리를 아프고 충격적인 결말로 이끌어간다. 서로가 전부였던 이 세 친구들 사이에서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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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성현 감독사진

    윤성현(Yoon Seong-hyun)
    서울예술대학 영화과와 한국영화아카데미를 졸업〈고백 한잔〉(2009)〈아이들〉(2008)로 국내외 여러 영화제에 초청받았다.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인권프로젝트 다섯 편의 옴니버스 영화인 〈시선 너머〉중 한 편과 첫 장편 〈파수꾼〉을 동시에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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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수꾼 스틸사진 1 파수꾼 스틸사진 2 파수꾼 스틸사진 3 파수꾼 스틸사진 4 파수꾼 스틸사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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