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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노 비스콘티 회고전 <루드비히: 신들의 황혼> 포스터 이미지

루드비히: 신들의 황혼(루키노 비스콘티 회고전)

Ludwig / Ludwig: The Mad King of Bavaria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루키노 비스콘티 회고전
상영일자
2017-12-10(일) ~ 2017-12-23(토)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238min | 35mm | color | Italy/France/West Germany | 1973 |
관람료
일반 6,000원 / 유료회원, 경로, 청소년 4,000원
감독
루키노 비스콘티(Luchino Visconti)
배우
헬무트 베르거, 트레버 하워드, 실바나 망가노
  • 바바리아의 왕 루드비히 2세는 열여덟 살에 왕위에 오른다. 왕은 바그너와 그의 음악을 열렬히 사랑하지만, 드러내고 바그너를 후원할 수 없다. 그리고 왕은 사촌 엘리자베스를 흠모하는데, 그녀는 왕의 마음을 알면서도 오스트리아 왕실과 혼인을 맺는다. 이루지 못한 사랑에 대한 절망으로 고독과 광기에 차 소멸해 간 루드비히 2세의 인생을 그린 대작으로 ‘독일 3부작’의 마지막 작품. 점차 스러져 가는 왕의 모습은 웅장하고 화려하게 치장된 성과 대비되어 극도의 비장미를 불러일으킨다. 루드비히 2세가 지은 노이슈반스타인, 호엔슈반가우 등의 아름다운 성들도 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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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시간/남은좌석) Last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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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키노 비스콘티 감독사진

    루키노 비스콘티(Luchino Visconti)
    귀족 출신으로, 오페라와 연극을 접하며 자유로운 젊은 시절을 보냈다. 1943년 <강박관념>으로 데뷔하며 네오리얼리즘의 선구자로 떠올랐다. <센소>를 계기로 드라마틱한 시대극에 관심을 두었고, 이후 이탈리아 통일전쟁을 배경으로 급변하는 시대 속 귀족들의 이야기를 다룬 대표작 <레오파드>를 통해 후기 비스콘티의 미학적 취향을 분명하게 드러냈다. 비스콘티는 네오리얼리즘을 태동시켰으면서도 귀족적인 탐미주의 성향에 빠져들었다고 하여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극단적 비관주의와 그의 탐미적 예술관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베니스에서의 죽음>을 통해 거장으로서의 면모를 다시금 각인시켰다. 비스콘티는 <순수한 사람들>의 편집을 남겨둔 채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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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키노 비스콘티 회고전 <루드비히: 신들의 황혼> 스틸컷 이미지 01 루키노 비스콘티 회고전 <루드비히: 신들의 황혼> 스틸컷 이미지 02 루키노 비스콘티 회고전 <루드비히: 신들의 황혼> 스틸컷 이미지 03 루키노 비스콘티 회고전 <루드비히: 신들의 황혼> 스틸컷 이미지 04 루키노 비스콘티 회고전 <루드비히: 신들의 황혼> 스틸컷 이미지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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